제목 | 902번 - 답변이 될런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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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정제 | 작성일2000-08-12 | 조회수413 | 추천수0 | 신고 |
* 여자는 신부님이 되어서 강단에 서서 설교를 못합니까? - 설교는 꼭 신부님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여 여성도 필요할 경우 강단에서 설교를 할 수 있습니다.
* 추기경이나 교황은 남자 잖아요. 남녀 불평등이 하나의 교리인가요? - 예수 그리스도로터 뽑힌 사도들이 모두 남자였으며, 그 후계자가 오늘날의 주교이며, 특히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는 교황입니다. 후계자로 지목되신 분들이 계속해서 내려왔는데 모두가 남자였습니다. 하여 모두가 남자입니다. 이렇게 2000년간 내려온것이 불문법으로 되었을겁니다. 이뿐 아니라 구약에서도 사제들은 모두가 남자였답니다. 만약에 사도들 중 한분이라도 여성을 자기 후계자로 지목했었다면 역사는 달라졌겠지요. 해서 남녀 불평등이 아니고 고유한 업무에 따른 불문법적인 역활입니다.
여성들도 교회안에서 고유한 역활이 많습니다. 수도회 총장 수녀님도 있구요. 신부와 수녀중 누가 높으냐 하는 질문은 가당치 않은 질문이구요. 또한 추기경과 평신자중 하느님앞에 누가 더 높으며 천당에 빨리가느냐에서 추기경이다라고 답을 쓰면 틀린것입니다. 남성가 아버지역활을 하고 여성이 어머니 역활을 합니다. 남자가 아기를 해산하지 못한다하여 남녀 불평등이 될수는 없습니다.
고유한 역활이다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하는라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들은 모두 생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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