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중 해설자의 말 중에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성녀 유스티나에 대해 알고싶어요... | |||
다음글 | 성모 칠고 묵주기도 | |||
작성자김용준 | 작성일2000-08-19 | 조회수454 | 추천수1 | 신고 |
+ 찬미 예수님.
저는 영세를 받은지 2년 여가 된 초신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초신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눈에 많이 보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전례 부분을 찾아봐도 눈에 안 보이므로 질문 드립니다.
1. 미사 도중에 일어섯다 앉았다 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습니다. 그때마다 해설자는(저의 본당과 주위 본당이 서로 다름),
① 일어 서시겠습니다. 앉으시겠습니다. ② 일어 섭시다. 앉읍시다. ③ 일어 서십시오. 앉으십시오.
서로 다릅니다. ’전례의 성서’라는 책에 그 내용이 있다고 들었으나 아직 읽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에게 답을 주신 어느 전례 봉사자분은 ③번이 맞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은 ③번은 명령조 같은 기분이 들고요, ②번은 너무나 형식적인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따라서 ①번이 가장 좋을 듯하나(권유와 동의를 구하는 표현이라고 생각됨) 확실한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①번이 맞는듯하나 잘 모르겠습니다.
2. 미사중에 성가대의 특송이 있습니다. 그때 해설자는 성가대의 특송이 있음을 고지할 뿐 성가 몇 번인지는 고지하지 않습니다. 이때 성가 책에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있으면 고지하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마음속으로 따라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성가대에서 특송을 할 때면 주보를 읽는다든지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잘못된 것이지만)
멜을 주시면 더욱 좋구요 게시판에 답을 주셔도 좋습니다.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기를 바라면서...
+ 찬미 예수님.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