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 아타나시오 신경에 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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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임영 | 작성일2000-08-23 | 조회수402 | 추천수0 | 신고 |
가톨릭 교회에는 신앙 고백을 하는 신경이 세가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거의 모든 교회에서 주일 미사에서 올리는 사도 신경 그리고 니케아 신경과 아타나시오 신경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니케아 신경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리지 않다면 매일 미사의 미사 통상문 부분에 나와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도신경보다 니케아신경이 더 맘에 들어 사도신경보다 더 자주 암송합니다. 다른 나라 전례에서는 사도신경보다는 니케아신경을 외운다는데, 한국에서 니케아신경 대신 사도신경을 외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매일 미사 책에 보면 <때에 따라서는 사도신경을 외울 수도 있다>는 조건을 단 것을 보면 매일 미사에서도 니케아신경을 외울 것을 권장하고 있고 사도신경보다는 니케아신경을 외우는 것이 전례상 정석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타나시오신경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어떤 신경인지요? 되도록이면 그 기도문까지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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