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탓이요(其3)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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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규 | 작성일2001-06-29 | 조회수454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공동 참회 기도 중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가 일본 미사 통상문에서 빠진 이유를 직접 문의 하였더니 일본 가톨릭 중앙 협의회의 미야고시씨로부터 다음과 같이 회신이 왔기에 참고삼아 올립니다. "일본의 미사중 가슴을 세 번 치는 것을 뺀 것은 본래 일본 에는 이러한 몸짓이 없고, 일본에서는 가슴을 치게되면 自信 이 있을 때 하는 몸짓과 오해되기 때문에 미사중 참회의 부분 에서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에 "죄 많은 저를 위하여"라는 말을 넣어 이러한 것을 나타내려 한 것입니다. (본문) 日本のミサで胸を3回たたくことを省いたのは; もともと日本にはこのような身ぶりはなく 日本では胸をたたくことは自信があるときにする身ぶりと間違えられるので ミサの回心の部分にはふさわしくないと考えたからです; そのかわり「罪深いわたしのために」ということばにして このことをあらわそうとしています カトリック中央協議會(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Japan) 宮越俊光(Miyakoshi Toshimitsu) miyakoshi@cbcj.catholic.or.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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