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상 제사 예식 시안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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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 시몬 | 작성일2001-09-27 | 조회수530 | 추천수0 | 신고 |
*조상 제사 예식 시안들*
모든 예식 시안들은 공통적으로 고해성사로 영신적 준비를 할 것을 권고 한다. 금욕과 절제, 이웃에 대한 자선, 집안팎 정돈 등으로 명절을 준비하고 제상은 각 가정의 관습에 따르되 형식보다는 정성을 우선시하는 것을 권고한 다.
#[상제례 토착화연구 특별위원회] - 가톨릭 상제례 예식 시안.
-향상(香床)에는 향로와 향합, 촛대와 중앙에 십자가를 모신다. 영정(또 는 위패)를 모시는 제주는 제사의 시작을 알리는 성호를 긋는다.
-참석자 모두 두 번 절한다.
-제주는 영정 앞에 나가 분향하고 삼제한 후 두번 절을 하고 물러난다. 참석자는 차례로 나가서 잔을 올리지만 제주 외에는 삼제하지 않는다.
-제주는 조상께 제사를 받아달라는 요지의 말을 한 후 성서(1고린2,9;집 회3,1~6; 요한15,1~17)을 봉독한다.
-밥그릇에 숟가락을 올려놓고 모두 두번 절한다. 절한 다음 참석자는 조 상과의 통교를 생각하며 잠시 묵상한다.
-국그릇을 거두고 냉수나 숭늉을 올린다.
-참석자 모두 두 번 절하며 작별 배례한 후 성가를 부른다.
-영정을 따로 모신 다음 술과 음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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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신부-[차례 예식]
1.준비
2.미사:가족이 함께 본당의 공동체와 더불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 리며 선조와 가문과 후손을 위해 미사를 드린다.
3.차례 예식 - 성호경과 성가, 성서 봉독,
-가장의 말씀(선조의 휼룡한 점과 가르침, 오늘의 집안 형편과 전망, 하느님 말씀과 선조의 가르침에 따라 성실하게 가문을 빛낼 것을 다짐하는 말씀 등을 전해준다.
-축문 낭독[언제나 저희를 자비로이 돌보시는 아버지 하느님, 금년에 도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오늘 저희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부족하오나 음식상을 차려놓고 조상님들의 은덕과 유훈을 생각하며 되새기고자 함께 모였습니다....]
- 큰절: 남녀를 가리지 말고 나이 순서대로 조상님의 영전에 큰 절을 한다.
-사도신경, 부모를 위한 기도를 바친다.
-가족 한 사람씩 신자들의 기도를 바친다.
-성가 44장 -주의기도:다 함께 손을 잡고 바치며 성호로써 차례식을 마 친다.
4.음복:사랑과 나눔의 일치의 식사 - 잔치, 가난한 이웃과도 음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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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복신부 - [가톨릭 조상제사 의식]
-개식(開式)선언 : 주례자가 제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개식을 알린다.
-성호경과 성가
-분향과 배례: 주례자가 분향한 후 참석자 모두는 주례자와 함께 두번 큰 절을 올린다.
-시작기도:자유롭게 시작기도를 바친다.
-시편송도:적당한 시편을 읊는다.
-성경봉독:적당한 성경 구절을 봉독한다.
-주례자 말씀: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제사의 의미, 선조의 유언, 가훈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앙고백:모든 가족들이 사도신경을 바친다. 보편지향 기도 -분향과 배 례:모든 가족들이 분향한 후 두 번 절한다. 제물을 준비했으면 분향 전에 봉 헌할 수 있다.
-독축(讀祝):선조께 대한 사모, 감사, 용서, 청함, 전구가 담긴 축문을 읽 는다.
-묵념
-평화의 인사
-주의 기도와 영광송
-작별 배례:작별 인사로 두 번 절한다.
-마침성가: 성가를 부르는 동안 영정을 모셔나갈 수 있다.
-음복:사랑과 일치를 식사를 통해 선조와의 통교를 가족과의 일치를 깊게한 다.
.....가톨릭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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