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인의 삶과 죽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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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풀잎 | 작성일2001-09-27 | 조회수769 | 추천수5 | 신고 |
하늘에 뜻인지 모르나 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119, 미국은 911로 전화를 거는데 우리는 119가 더 좋아보이지만 미국민은 911이 더 익숙할 것이구 더욱이 "9월11일 불타든 화요일"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비참하고 슬픈 화요일"로 기억될 겁니다. 왜냐하면 온세상 사람들이 "억울한 죽음과 죄없는 죽임"을 서글픈 마음으로 며칠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이고, 특별히 미국사람들에게는 많은 깨달음을 얻게끔한 어떤 가르침인지, 사람의 비명인지를 놀란가슴으로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드넓은 만주 벌판을 달리며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든 선구자"가 남겨놓으신 독립군 군가겸 노래 중에 뜻깊은 구절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다가" 드디어 오늘 다시 떠오르다니... 점점 잊혀져가는 아쉬움 마져 들어서 여기 옮겨 오랜동안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하구 싶어 적어봅니다.
동포여 잊지마시게, 겨레여 잊지마시오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놈 속지 말고, 일본놈 일어스며, 뙤국놈 되지마라!" 나라를 빼앗겨 분노하던 선조들이 죽어가면서도 부르셨다는 이 노래는 많은 느낌을 새롭게 하는 힘이 깃든것 같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살벌하고 인정머리없는 현실을 눈여겨 보며 "어째서 미국놈 믿지 말고,소련놈에게 속지도 말고,일본놈이 다시 일어나 독도가 제것이라 우기구, 뙤놈=때국놈 처럼 돈떼어먹는 중국놈이 되지 말라"는 재미난 내용은 오늘의 우리에게 불같은 깨우침을 주는 묵상자료입니다.
원주민이던 아메리카 인디언의 땅을 빼앗고, 아프리카 흑인을 잡아 노예로 팔아 노동력을 거저 벌어드리구 200년동안 그들이 저지른 전쟁, 침공, 양민학살, 핵무기 공격, 성폭행과 독극물 한강에 버리기, 폭력과 무지한 범죄들은 일일히 표현할 수도 없지만 1998년 수단,아프카니스탄,이라크에 미사일 공격, 1999년 유고연방 침공에 이르기까지 그들 역사는 전쟁과 약탈 그리고 돈=달러를 앞세운 착취 뿐 입니다.
심지어 그들의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심지어 돈에도 영문으로 "우리는 신을 믿는다=하느님은 우리를 믿는다"라고 적어놓고도 못된짓은 골라서만 하는 기막힌 나라, 강대국이라는 무서운 교만에 빠져 "하늘의 분노"를 외면하고 있는 ’유 에스 에이’를 이제 우리가 도와줘야 하고 철 들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 죄없이 억울하게 죽을지도 모르는 좋은 미국사람을 위해서...
조지 부시로 대변하는 미국지배세력과 기름진 배를 지닌 미국언론은 "얼차려!를 해야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온누리의 외침을 들어야 됩니다" 더 이상 죄없이 죽임과 죽음을 당해선 안됍니다. 이미 예언자들이 남겨놓았고 거룩한 책들이 알려주고 있는 무서운 재앙의 시작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면 "핵전쟁-지구 온난화-지각변동-화산과 지진 발생-태풍과 물난리, 땅의 침몰-괴상한 전염병"등으로 인류의 삼분에 일이 사라져야 한다는 "온세상의 멸망=세상 끝"을 이대로 앉어서 당해야 되는, 최대의 참상을 보고만 있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반드시 슬기로움으로 막아내야 됩니다.
미국사람들이 위급하고 사상자가 생겼을 때 거는 "전화번호 911"은 2001년9월11일 불타는 화요일을 절대 잊지말고 기억했다가 백악관과 이스라엘계 미국지배층, 씨엔엔을 비롯한 미국언론이 정신을 잃고 온세상이 바라는 "세계평화와 기쁨과 희망 가득한 세상"을 저버리는 음모나 더러운 전쟁을 꾸밀때마다 "미국이여 911를 기억하라!"고 외치라는 어떤 상징의 뜻으로 받어드리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많이 늘어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으면... 기적같은 일일까요? 불가능 하다구요?
오늘 보니, 다행스럽게도 국방장관 럼스펠드를 통해 이번 전쟁은 "대규모 공격이나 침공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성격"이라고 밝혔으며 조지 부시도 "탈레반 정권 타도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고, 백악관 대변인도 "정권전복 시도는 하지않겠다"고 말한것을 보면 보복 공격은 장기전으로 끌고갈 모양이지만, 이번 보도로 드러난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미국이 저지른 전쟁중 "정권타도, 정권 전복"을 했거나 했었다는걸 전세계에 알리고 있으니 강대국이란 힘없는 나라 한둘쯤은 뒤집었다 엎었다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꿈같은 얘기 : 조지 부시와 지배세력의 한 관계자가 "잠자는 예언자로 불리는 <에드가 케이시>"를 기념하여 세운 미국 버지니아주 ’지구연구계몽협회’에서 보내온 보고서를 읽고, 어느날 갑짜기 전세계를 향한 성명서를 발표, 미국의 참회와 거듭남을 위한 엄청난 내용을 온세상에 알리면서 "정의와 평화가 온세상에 퍼져나가는 새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21세기 보고서"를 밝히면서 인류가 제3차 대전과 "아마겟돈의 재앙"에서 벗어나는 "길이요 진리며 생명으로 가야만 되는 때가 되었음"을 온누리에 알리면서...
온세상에 진정한 평화와 참된 기쁨이 퍼져나가는 새로운 21세기가 비로소 다가왔음을 선포하는 (세계 지도자 회의가 2002년 월드컵 축구가 열리는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고 모든 나라는 무기생산을 중지하고 우주개발산업으로 전환해야만, 회의에 참석할 권한이 주어지며 그 상징으로 남북통일과 인류가 하나되는 축구대회가 바로 월드컵)이라는 것이 성명서의 주요내용이라는 겁니다.
그 증거로는 미국의 보복 공격 작전명이 "무한=끝없는 정의"라는 이름이었는데 그것은 이슬람교의 가르침 중 "끝없는 정의는 알라신만이 할 수 있다"는 코란의 내용에서 나온 것으로 이슬람권의 정서를 건드리고 자극하는 내용이라는 발표가 있은 후 문제가 드러나자 미 국방부는 이번 전쟁의 작전이름을 "항구적 자유"로 바꾸기에 이렀는데,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을 연구한 국방부요원이 없어서인지 미국은 좋은 기회를 놓치고만 겁니다. 작전명은 "끝없는 평화와 자유"로 했어야 합당하고 마땅한 일이였든 것이죠.
우리가 할일 : 미국이 믿을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돕고, 소련이 속임수를 안쓰도록 도와주며, 일본이 말썽을 안부리구 점잖게 앉어있도록 가르쳐주며, 중국이 뙤놈처럼 남의 돈을 떼어먹지 않도록 우리가 뜯기는 일이 없도록 하면서...온세상의 평화와 자유를 위한 뛰어난 의견과 좋은 생각들을 "세계 지도자 회의 개최국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슬기틀=콤퓨터을 통해서 온세상에 알리는 임무"를 맡게 된 것이죠.
그후 소식 : 온누리에서 억울하고 무고하게 죽을 뻔 했든 사람들이 보내오는 엄청난 감동의 편지 때문에 우표값이 널뛰기를 하고, 슬기틀이 모자라서 한국의 전자 산업체는 대번에 ’일본전체를 살 돈이 생겼지만’ 점잖게 앉어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스승나라로써 그래선 안됀다는 의견을 받어드렸다구 헙니다.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통일된 조국을 방문하려는 세계시민들 덕분에 문화관광부는 아예 점심을 장관부터 굶고 일하는게 전통으로 남게 되었다는 즐거운 소식입니다. 끝까지 읽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형제자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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