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593]빠뜨리치안회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솔로몬의 어머니 |2| | |||
작성자정원경 | 작성일2002-07-10 | 조회수426 | 추천수0 | 신고 |
1995년도, 명동성당에서 영세받고 그 다음해에 아는 분의 소개로 이 회에 가입, 활동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그 다음주에 모여서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는데 -타인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 -타인의 의견 제시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다 이런 식의 몇 가지 규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었고, 그 지방은 모여서 다과와 함께 이야기하는 전통이 강해서 그런 모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우리는 다른 이들과 ’토론’ 혹은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중단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