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떻하죠 부끄러워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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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승규 | 작성일2002-09-16 | 조회수440 | 추천수1 | 신고 |
주소에 긁어붙여서 보세요
mms://media.cast.or.kr/cham/hj/2002/sungmo020911.wmv
이 동영상은 경희의료원 조합원의 카메라를 건네받은 경희대생이 촬영을 하다 경찰에 끌려가 경찰서 안에서도 빼앗기지 않고 나온후 긴급히 참세상 방송국에 전달된 테잎 입니다.이 동영상에는 일부언론과 경찰이 주장하듯이 여경들이 투입되서 별충돌없이 상황이 끝난게 아니라 조폭을 방불케하는 무술경관들이 유덕상 민주노총 직무대행을 비롯한 민주노총 임원들과 경희의료원 여성조합원들을 개끌듯이 끌어내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폭력적인 경찰의 위협에도 테잎을 끝까지 지켜내 투쟁을 진실을 알리게한 경희대 학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폭력경찰 물러가라 ’
’ 여성노동자들의 비명소리
’ 가톨릭은 자성하라 ’
이 모든 소리가 사회적 약자중에 약자 , 이 사회속의 교회의 주인
우리의 여성 노동자들이 현 교회에 내 더지는 말들 이랍니다.
그러나 교회는 경찰과 짜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성당안으로 들어가도 좋다는 (성모병원)병원장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영장 여기있습니다. 저 노동자들 모두 다 연행해.... ’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눈물이 머금거립니다.
그리고 한 기자가 신부님께 찾아가 묻습니다. 기자 대 신부가 아닌 신
자대 신부로써 잠시 전에 있었던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 성당안에 경찰들이 들어간 것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부는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신자들이 대신 이야기합니다.
’ 여기는 예수님이 살아 계시는 성당입니다. 조용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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