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802]부활 미사참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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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창순 | 작성일2003-04-23 | 조회수370 | 추천수0 | 신고 |
주님의 평화!
나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데로 성심것 말슴드리겠습니다.
부활 전야 미사 또는 성탄 전야 미사도 있고 토요 특전 미사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같은 맥락인데 왜 다음날 행사를 전날밤에 하느냐 그런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현대인의 바뿐 생활에 편리하도록 배려를 한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초대교회에 전례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즉 그시대에는 하루의 기준이 지금 처럼 밤열두시부터 다음날 밤 열두시가 아니고
하루해가 지는 시간 부터 다음날 하루 해가 지는 시간까지가 하루 였다고 합니다.
그러하니 해가 진 시간은 전례적으로 이미 그다음날과 같은 날이죠.
부활절은 (20일) 교회 전례적으로 19일 밤부터 입니다.
그러므로 20일에 부활 미사에 참석 않아도 괜찮습니다. 본당 사무장 말처럼 참석하면 더 좋지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소 표현력이 부족하여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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