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803]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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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승희 | 작성일2003-05-01 | 조회수263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일단 여쭈어 보겠습니다. 세례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어머님의 의견입니까, 따님의 의견입니까?
만약 따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그 성인의 장점이나 거룩한 생애에 대해 잘 일러주고, 충분히 공경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은 잘 교육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세례명은 문학적으로 조합된 이름이 아니라, 일종의 주보성인을 모시듯이 자신의 신앙적 후견인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정 따님이 신앙적 지향과 세례명 성인의 증거방식이 다르다면 바꿀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견진 때에 신부님 허락을 얻어 새 성인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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