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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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요한 | 작성일2003-05-08 | 조회수425 | 추천수0 | 신고 |
저희 어머니께선 열심한 신자이신데요. 가끔 환시를 보십니다. 신앙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일어났던 그리고 일어날 일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이민가시는걸 맞추신적이 있습니다. 저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말씀들을 해주시는데요. 이런 말씀들을 믿자니 그렇고 안믿자니 전에 잘 맞추신게 생각나서 또 그렇고 하네요. 제게 힘이 되는 내용도 있지만 조금은 힘빠지는 내용도 있거든요. 천주교에서는 이런 평신도의 환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요. 또 제가 취해야할 옳은 태도는 무엇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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