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 크리스토 폴 성인
크리스토퍼(Christopher), 크리스토폴
축일 : 7월 25일 크리스토퍼(크리스토폴)은 '그리스도를 운반함'이란 뜻이다.
, 그의 이름에그는 소전설에 의하면, 그는 리시아에서 운명하였는데 따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무성하다. 그는 사람들을 어깨에 메고 강을 건너다 주는 일로써 생계를 꾸려나가는 거인이었다. 그는 자기보다 더 힘센 사람이 나타나면 그를 주인으로 알고 섬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악마는 구세주를 겁내기 때문에 그리스도만이 최고 힘센 장사일거라고만 추측하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의 손님 가운데 조그마한 어린이가 있었는데, 그가 강을 건너려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더 무거워서, 크리스토퍼는 강을 건널수가 없었다. "이상한 일인데"하고 혼자 중얼거리는데, 그 어린이가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지금 전 세계를 옮기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네가 찾던 왕,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이야기는 수세기를 통하여 전해오는 전설인데, 끝부분만 전설적이지만 대체로 사실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크리스토포로스(Christophoros)는 원래 희랍어로서, "그리스도를 어깨에 메고 간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의 원래 뜻은 신체적으로 그리스도를 멘다는 것이기 보다는 영적으로 그렇다는 의미로 알아 듣는다. 450년경에 칼체돈에서는 성 크리스토퍼를 기념하는 성당을 세웠다. 그러나 실재했던 아시아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해온다. 크리스토퍼는 여행자의 수호성인이다
상본중에 아기 예수님을 어깨에 메고있는 것이 나그네의 수호자이신 크리스토폴 성인이십니다.
+ 예수님 사랑해요~^^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당에 성물방에 가보면 참으로 아름답고 예쁜 성물들이 많지요.
이런 선물 어떨까요... 여러분의 아빠나 엄마에게 선물을 할 일이 있으면 기억하였다가 전해 드려보세요. 무척이나 흐뭇해 하시고 기뻐하시며 여러분을 더욱 이뻐하실 거예요.
*성 크리스토 폴 (나그네의 수호자. 또는 길의 수호자)
크리스토 폴 성인이 어느 강가에서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한 어린아이가 울고 있더랍니다....ㅜㅜㅜㅜ 그래서 크리스토 폴 성인이 아이에게 다가가서 아주 다정하게 울고 있는 이유를 물으니 그 아이는 강을 건널 수 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였답니다. 그러자 크리스토 폴 성인은 즉각 아이를 자기 어깨에 올려놓고 강을 건넜답니다....^*^ 강을 건너고 보니 그 아이는 바로 아기 예수님 이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크리스토 폴 성인을 나그네의 수호자로 선포하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에게 기억되어지고 있지요.
성물방에서 어깨에 아기 예수님을 올려놓은 상본을 보시면 크리스토 폴 성인임을 기억하였다가 아빠 엄마의 자동차에 둘 수 있도록 선물해 보세요. 든든한 길의 수호자이신 크리스토 폴 성인이 함께 하실거예요. 더불어 아빠,엄마도 안전 운전!!!
함께 기억해요~크리스토 폴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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