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어느 정체 모를 개신교파의 주장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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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승진 | 작성일2004-10-03 | 조회수434 | 추천수2 | 신고 |
킹제임스 성경이라 함은.. 한국말씀보존학회라는 곳에서 주장하는 겁니다. 이를 일부 침례교회 교단에서 사용합니다. 개신교본 성서도 인정치 않고 킹제임스 성경을만을 옳다고 합니다만 오역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성경이기도 합니다.
신약 27권을 정한 것은 어디 입니까? 가톨릭입니다. 성서를 2000여년간 보존하며 가장 그에 충실하게 따라온 것이 어디 입니까? 물론 가톨릭입니다. 그런데 가톨릭을 부정한다니요. 게다가 일부 침례교단에서는 사도신경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사도신경이 즉 성서에 나와 있지 않다는 이유죠.
사실 이단들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마지막 종교개혁이라면서 기존 교단에 대해 성서적인 공격을 퍼붓습니다만 그 것이 성서에 기초한 이상은 그 범주를 벗어 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서의 해석에 자신의 자유해석을 달아 성서에 있지도 않은 것을 날조하거나... 성서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모아 증거로 제시 하기도 합니다.
성서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그런 것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루터는 성서 조차도 임의로 정했고 그 정한 것 역시 지금의 개신교쪽에서는 자신들의 임의로 정해서 하는 실정입니다. 교회는 신약성서가 완성되기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연유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베드로에게 수위권이 주어졌습니다.
그들이 성서에 대한 것만을 주장하는 것은 그들이 사도들의 의한 전승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장 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성서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분명한 것은 성서를 지켜오고 그것에 가장 충실한 것이 가톨릭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달긴 하였습니다만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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