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문><둘째날>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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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4-10-23 | 조회수210 | 추천수1 | 신고 |
+ 찬미 예수님. 9일기도중 둘째날!
<신뢰>
"나의 길은 완전한 신뢰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거기에 대답해 주시지 않을 수가 없으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냥개가 그 토끼를 잡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미 희망을 잃은 작은 토끼는 갑자기 뒤돌아서서 왕의 품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왕은 자신에게 뛰어든 그 토끼의 큰 신뢰를 보고 작은 토끼를 더 이상 그대로 내버려 둘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토끼를 잡지 못하게 명하고 자신이 직접 토끼를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결심> 오늘은 당신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이 작은 토끼처럼 하느님 아버지의 품 안으로 피난하여 그 분의 자비하심에 의지할 수 있기를 청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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