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아홉째날>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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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4-10-25 | 조회수292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아홉째날)
<장미꽃비>
천상에서 장미꽃비를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영혼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신다면... 나는 내 소명을 행할 것입니다. ... 영혼들에게 내 작은 길을 보여 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 소명이란 내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처럼 그들도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
사랑하올 하느님이 내 소원을 들어 주신다면, 나는 하늘나라에 머무는 대신에 이 세상 끝날까지 지상에서 머물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하늘나라에 머무는 대신 지상에서 선한 일을 행하겠습니다. 나는 돌아오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지상에 잇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기쁨을 주지 못한다면 나는 하늘나라에서 불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성녀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왜냐하면 성녀께서는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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