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로만칼라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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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인석 | 작성일2004-10-27 | 조회수640 | 추천수0 | 신고 |
역사적인 유래를 찾다보면 정확한 시발점을 찾지 못할때가 많은데 로만카라건도 그대표적인것중 한가지입니다 . 하지만 수단과 로만카라가 중세이전부터 가톨릭 사제가 착용했고 가톨릭 사제가 일반인에게 주는 느낌 사랑,정결,봉사,희생,순결,겸손을 자연스럽게 상징하게 되었다는것은 모든 인류가 공통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냥 생겨난것이 아니고 2천년동안의 긴세월동안 수많은 가톨릭사제들과 신자, 또 교회가 헌신하고 또 헌신하였기에 이룩된것 입니다. 푸로테스탄트가 생겨난후 종교적으로 참으로 수많은 부작용이 많지만 가톨릭의 엄청난 고유의 엑기스를 공공연히 차용해서 물을 흐리고 일반인을 현혹시켜 혼동시키고 있습니다. 푸로테스탄트의 일부 목사들이 로만카라를 착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이 단순히 하나의 복장,악세사리를 모방 착용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톨릭 사제와 신자와 교회가 이룩한 긍지와 상징 권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엄연한 잘못을 같은 기독교 형제들이라고 그냥 넘기자는것은 가톨릭 신자로서의 본분과 원칙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이세상 모든일이 다 그렇듯이 본분과 원칙이 무시될때 그 어떤 일도 제대로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교회와 신앙의 역사를 보십시오 잘못을 지적하고 오류를 철저히 배격하면서 목숨을 바쳐 전통과 신념을 지켜낸 결과가 바로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재의 가톨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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