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벌써 성당에서는 교우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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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4-11-08 | 조회수565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교우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 어떤경우에서의 만남보다도 탕자의 귀향처럼 하느님께서는 구선영님을 더없이 반기시고 환영하실 것입니다.
우선은 성당에 발걸음을 하시어 신부님과 면담(상담)을 통하여 교우님의 현재의 마음을 전하시면 큰 도움을 주시겠지요.
우리신자들은 쉬는교우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합니다. 이제 곧 다가올 2004년 성탄을 맞기위하여 모든 신자들은 판공성사를 보게 됩니다.(아시겠지만) 일년에 두번은 의무적으로 판공성사를 보아야 한다고 배웠고 실천을 합니다. 교우님께서도 이번 성탄 판공성사에 꼭 성사를 하시고 냉담(쉼)을 끝내시어 함께 예수님의 탄생과 구세주 오심을 함께 노래하고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년에 두번씩 받게되는 판공을 6회(3년)을 거르게 되면 교회행정상 쉬는교우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님께서 다니시는 성당의 사무실을 방문하시어서 성사표관련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구역의 반장님의 도움을받으셔도 되겠지요.)
그동안 쉼이 길으셨군요. 그 쉼 만큼 앞으로의 신앙생활이 튼튼하시기를 ..... 우리들이 신앙을 갖기까지도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 신앙을 이어가고 지켜가기에도 많은 노력과 자신과의 싸움과 기도가 필요함을 많이 느낍니다. 방법은 한가지 항상 열려있는 성당으로 힘차게 발걸음 하시어 미사를 드리시며 참회의 기도로 지난날을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하며 교우분들과 평화의 인사도 나누시고 하시면 되겠지요. 그럼 성당에서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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