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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백수 | 작성일2004-12-12 | 조회수401 | 추천수0 | 신고 |
지난 국군의 날 새벽 06시에 HID(북파공작원)를 앞세워 경찰 700명과 철거반 600명이 서울 상도5동 산64-23 40세대를 강제 철거한 일이 있습니다 이곳 땅은 일본인의 소유로 국가에서 환수하여 국유지로 등기되어 있읍니다 해방이후 20여년이되기전 1966년에 백xx(한양재단이사장의 처)이 내가 산땅 이라고 소송을하여 2번이나 고등법원에서 기각처리 한 사건을 30년끌어왔는데 2001년 어느날 주민은 전혀 모르게 협의 판결로 너는 여기 갖어 나는 저곳할께 식으로 나누어 협사 공사장 구멍파놓은과 같이 판결이 된곳이기도 합니다 주민들과 또 다시 법정투쟁을 하였으나 이미 대법원판결이 있었기에 힘들었고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이 있으므로 국가가 존재하는 것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말로만 노숙자를 줄이자고 하면서 한쪽에서는 잠자다 날벼락 맞은 노숙자가 된 우리는 누구에게 하소연 하면 좋겠습니까? 세계 어느나라도 이렇게 무지 막지하게 강제철거 하는국가는 없을 것입니다 아주 아주 ~~ 후진국 일지라도... 쌀 한톨 젓가락 한짝도 들고 나오지 못하고 힘에 끌려나와 어린자식들 보는 앞에서 무능한 부모 모습을 보여 주었으니.. 수능 시험을 몇일 앞둔 시기였으니 반에서 1~2등을 다투고 효행상까지 동작구 받았는데 약260점정도라니 그 부모의 마음을 어떠하겠습니까? 또 한 초등학교 5학년 소녀가장은 할머니를 모시고 정부보조와 취로사업으로 평온히 살아 왔는데 어린소녀의 울부짓던 모습이 3개월을 보내는이때까지 귓전에서 울림니다....할머니 내책 ~~내 책~~소리 말입니다 고 3학생은 물론이고 주민들도 입고있던 옷..어느 여성은 속옷으로 나왔지요 그당시 사항은 북파공작원의 선봉으로 추석 다음날의 전쟁이었습니다 어느나라에서 이렇게 무식하게 철거를 합니까? 미개한 나라...대토를 주어 여기서 살아하지요. 공산주의국가?..집을마련... 어느 곳에 항의 할 곳이 없어 여기 저기 모두탄원서를 제출 했으나 물거품 모두 법으론 하자가 없다는 것...이것은 엄연한 살인 행위 인데도 살인아니라 ****부모집의 강제철거를 보고 아픈몸으로 어찌 할봐를 몰라 홧김에 술 한잔이 40대의 젊은 애아빠를 잃은 노 부부 ****70대할머니는 한전연합주택에서 방얻어 준다하여 거짓이란 것을 알고 철거 집생각에 싫음하다 식사도 못하고 시름시름 하시다 꼭 한달11월1일 운명하고 ****철거전 명도하라는 법원서류를 받고 운명하였으니 이것은 곳 살인행위요 살인 죄가 성립된다고 보는데...안된다>>>???? 목에 칼가져다 대도 살인 미스이건만...이것은 어찌하야<<<<???? 하늘에 이 편지를 뛰워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 볼 것이다....< ** >
이글 읽어 보시고 저희를 도와 주십시요 인권 유린도이만 저만이 아니 잖습니까? 저희는 철거 된 곳에 싸워가며 천막(비닐)철거 하면 또 짓고 하여 천막을치고 양쪽 발이 없는분과 걷기도 불편한 한쪽 발..장애를 갖은분들과 또 다른 사람들은 이집 저집을 다니며 구걸(?)잠을자며 또 한편은 차량속에서 연일 구청에서 시청에서 한양대학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 * * 상도 5동 강제철거 대책위원 위원장 이 병환 * * * * 019 - 211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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