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상장예절 (레지오 운영 지침서 참고하세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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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정식 | 작성일2004-12-17 | 조회수346 | 추천수0 | 신고 |
위령기도(연도) 및 조문 예절 (레지오 서울 세나뚜스 관리운영지침서 108/109쪽)
① 대표자가 분향소 앞으로 나아가 분향한다. ② 선종 단원(영정)을 향해 서서 성호를 긋고 깊이 머리 숙여 절을 한다. ③ 성수 예절을 한다. ㉮ 성수를 찍으면서 '주님'이라고 하고, ㉯ 성수를 선종 단원의 영정을 향해 왼쪽, 중앙, 오른쪽의 순으로 세 번 뿌리면서 "(선종 단원의 세례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이라 하고 성수기도를 바친다. ④ 선종 단원(영정)을 향해 성호를 긋고 다시 깊은 절을 한다. ⑤ 상주(유족)를 향해 반절을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⑥ 제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⑦ 위령기도를 바칠 인원을 '계'와 '응'으로 나눈다. ⑧ † 성호경을 바친다. ⑨ 위령기도를 시작한다. 상가의 사정에 따라 유족이 꺼려하거나 조문객이 많아 혼잡할 때에는 찬미기도(찬미경) 1, 2, 3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해 할 수도 있으나, 일찍 끝낼 목적으로 기도를 줄여 바치거나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호칭기도(연옥도문)를 생략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⑩ 모두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마침 기도로 바친다. ⑪ 연령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⑫ 성가를 부른다. ⑬ 위령기도를 바친 사람이 동참하여 성수 예절을 한다. 다른 사람들은 성수 예 절이 끝날 때까지 성수기도를 합송한다. ⑭ 대표자는 † 성호경으로 연도를 끝낸다. ⑮ 모두 상주를 향하여 인사하고, 분향소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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