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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Re: 감정 조절이 안되는가 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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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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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2-24 | 조회수419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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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님은 여전히 다른 종파의 것은 그대로 맹신하면서 가톨릭의 교리만 그르다고 주장합니다. 희준님이 연옥을 믿던 말건 그것은 님의 자유 의지에 속하겠으나 저는 님만을 위해서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오해마십시요^^
님의 글과 제글을 모두 읽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점은 분명히 밝힙니다.
+++++++++ "사람이 만들지 않은 성서라던자 성서 번역이라던지 교리가 있는지 오히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조정제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항상 느끼는것, 이것도 맞게끔 저것도 맞게끔 그런 편리한 말씀을 자주하셔요. 카톨릭의 잘못을 밝혀낼때 사람이 만든 교리를 비판하지 바보가 아닌이상 하나님의 성령으로 만든 교리가 있다면 그것을 왜 비판하겠습니까. 이야기를 후퇴시켜서는 안됩니다. 나는 처음엔 조정제님이 막대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음을 칭찬하였는데 모호한 표현이 많다는것을 점점 느낍니다.>> +++++++++++++
이야기를 후퇴시키는 것이 아니라^^ 님의 자료들은 성경 침례교의 것은 교리가 아닌가요??
하여 그 종파의 교리는 하느님이 만들었고??? 가톨릭은 인간 즉 교황 등이 만들었느냐 오히려 제가 님에게 반문하는 것이며, 하여 사람으로 만든 교리가 있다면 님은 그것을 제시하면 됩니다.
++++++++++++ <<"어떤 것은 주님과 사도들이 남긴 문헌(신약성서 등)을 통해서 그동안 교회안에서 믿어 온 것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선포하기도 합니다." +++++++++++
삼위일체, 예수그리스도의 신성, 성령의 신성, 등등 모두 교회에서 전체 교부들이 모여 오랜시간을 두고 토의하고 묵상한 후 명확히 선포한 것입니다.^^
님은 교리가 교황님의 말 한두마디로 거져 성립되는 줄 아시는가 봅니다. 물론 말보회 등 요상한 종파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드리구요~~
++++++++++ <<"예수님은 구세주이시다 라는 것은 사도들시대부터 확정된 교리이지만 하느님이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그렇게 믿어 오다가 삼위일체라는 용어와 그 내용이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부터 451년 칼케톤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을 성경과 사도신앙하에서 이단들의 공격에 대하여 슬기롭게 고찰하고 논의된 후 오늘날과 같은 용어인 <삼위일체 하느님>이라는 표현으로 확정 된 것이며 이 신앙은 가톨릭신앙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삼위일체는 맞습니다. 교리가 아니라 성경에 명시된 진리의 말씀입니다. 카톨릭도 믿는 부분이어서 정말 카톨릭에서 칭찬할 부분입니다.>> +++++++++++
주제넘은 말입니다. 이제 님은 본색을 드러내시면서 이송오무리들의 주장을 다시금 그대로 반복합니다.
삼위일체는 가톨릭교회의 신앙입니다. 그런데 말보회에 물든 님의 삼위일체와 가톨릭교회의 삼위일체는 좀 다를 것입니다. 하여 님이 칭찬하실 필요없습니다.
++++++++++++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하는 말씀보존학회 출신들이 가톨릭을 공격할 때 ++++++++++
그러기 인간이 만든 교리가 무어냐니까요???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하느님이 인간을 통해서 알려주신 교리가 아니다 그건가요??
+++++++++++++ <<"성서 어느곳에서도 삼위일체에 대하여 명확하게 진술하는 곳은 없습니다." 어떤것이 맞을지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죠. 우리 인간들끼리 논쟁해봤자 전혀 결론도 없고 다른길로만 가게 될테니까요. 하나님은 진리를 말씀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심판하실것을 믿습니다.>> +++++++++++
요한일서 5.7절의 말씀은 후대에 와서 첨가된 문장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기본적인 면을 좀 보자구요.
삼위일체 신앙을 위해서 교회가 수백년을 아리우스 이단과 싸웠습니다. 초기 사본에 그러한 귀절이 있었다면 아리우스 이단들에 대한 중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교회가 삼위일체 를 주장하는데 님이 제시하신 그런 부분의 귀절을 삭제시켰다면 님이 봐도 웃기는 짓이아닙니까???
그 부분은 킹제임스 대역본 <소위 인쇄업자들이 만들은 원문 성서>에 "자의로 첨가된 귀절"이라고 함은 가톨릭, 개신교의 성서 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며 가톨릭 성서 주석에도 <<후대의 사본에는 이러한 귀절이 첨가되어 있다>라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님은 완전히 말씀보존학회라 하는 성경 침례교의 교리를 맹종해 보입니다.
+++++++++++++++ <<"신약성서 전반을 고찰하고 숙고하며 하느님의 영감을 얻어 혹은 하느님께서 사람들(교황 혹은 공의회 교부들)을 통하여 결정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
계시되어 있는 말씀에 근거하여 교리가 결정된다니까요???
삼위일체 교리거 결정되듯, 원죄교리가 결정되듯,
원죄니 삼위일체니 하는 말이 전혀 성경안에서 볼수 없어도 말입니다.
+++++++++++ <<"삼위일체 교리는 451년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진 교리라는 비방을 하는 것은 없드라구요^^ 즉 아전인수라는 겁니다." ++++++++
^^ 성경에 삼위일체에 대하여 어떻게 기록되어 있지요???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성경 귀절 줄줄이 베껴 대지 말구 말입니다. 그리고 님은 성경 침례교의 물이 들어도 단단히 들어 보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삼위일체의 무오성"에 대하여 운운하시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 "연옥이란 용어가 결정되고 연옥 역시 "확고한 그리스도교의 교리이다"라고 결정한 것은 1274년도의 리용 공의회였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연옥에 대한 교리는 없었던가??? 아닙니다. ++++++++++
제 이전글 하단에 연도 혹은 몇세기 누구누구라며 당대 유명한 학자(이단으로 몰렸거나 아니거나)들의 주장도 함께 기록을 한것은 못보셨나요??^^
못 보셨다면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 <<"정교회 역시 연옥이란 용어는 사용하지 않아도 가톨릭의 연옥 개념과 비슷한 교리를 초대교회부터 믿어 왔습니다." ++++++++++
무슨 의민인지 모르겠네요^^ 연옥을 부정하는 님에 대하여, 제가 정교회의 교리를 인용함은 말보회 출신들이 정교회에 대해서는 비교적 로마교회보다는 관대해 보이기에 정교회 역시 초대교회부터 연옥(이란 말은 하지 않지만) 교리를 믿어 왔다라고 하기 위해섭니다.
++++++++++++++ <<죽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를 하였다”라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사소하건 중하건 죄 중에 죽었을 경우, 하느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느님의 영광에 들기를 기원하는 기도였습니다. 초기부터 그리스도교는 이렇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일지라도 죄 중에서 회개없이 죽었을 경우, 하느님의 영광에 들기 전에 그 죄를 정화받는다고 믿었습니다. " 우상숭배가 아닌것은 알겠는데, 죽은뒤에 죄를 정화받는다는 그말을 명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죽은뒤에 죄사함을 받을수 있다는 뜻인가요? 정화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죄랑 관계없는 말인가요? 그리고 정화후에는 어디로 가나요? 천국인가요? 천국이라면 죄가 사해졌다는 뜻이 아닌가요? 모호하지 않게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님은 모호하다라는 표현을 자주하시는데 님이 이해가 안되면 모호한 것인가요??
죄사함이 아니라는데도요^^
님은 가톨릭신자였을때 교리 공부를 제대로 한겁니까?? 죄에 대한 벌이라 했습니다. 사람의 죄는 용서를 받았어도 벌은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남아 있는 벌(잠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정화후에는 천국에 가느냐 물었는데요^^ 제가 더 모호합니다. 님에게 천국에 간다고 함은 무엇인가요??? 하여 제가 님에에 처음 물어 보았을 겁니다. 천국이란 무엇일까??? 하면서요. 천국이란 무엇인가요?? 어디를 가는것이 천국일까요??? 연옥과도 관련이 있어서 묻는 겁니다.
++++++++++ <<"베엘제불과 성령( 마태 12.22-32) "그러므로 잘 들어 두어라 --- 사람의 아들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거역해서 말하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그러니 킹제임스 성경만 보지마시고 가톨릭 새번역성서도 함께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은 님의 것만 주장하기 위해서 이곳에 오신 모양이군요^^
^^하여 질문을 하는 척 하면서 자기의 것을 주장한다??
+++++++++++ <<"이 말은 논리적으로 추론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가 됩니다. 내세에서도 (죄에 대한 벌을) 용서받을 수 있는 곳을 연옥이라 추론 할수 있어 보입니다. " ++++++++++
님의 주장은 말씀보존교 교주격인 이송오 씨의 주장과 비슷하군요^^ 연옥 교리를 왜 교황이 특별한 목적을 두고 만들었냐니까요??
그리고 제가 용서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성서에 용서라는말이 사용되어서 그대로 옮겨 적은 겁니다. 배교자가 가장 악독한 박해자가 된다더니 (조선교회의 순교사를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만)
님은 리용공의회 운운하다가 이번에는 교황이 목적을 가지고 교리를 만드는 등 또 운운하시네요^^ 그런데 저는 님의 요상한 말들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군요^^ 특히 특별 종파의 교주들의 말들을 그대로 읊어 대시는 분들의 말들
++++++++++++++ <<<"<<고린토1, 3.13-15 "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심판하여 그 진가를 밝혀 줄 것입니다.--- 그 불속에서 살아나오는 사람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
성서의 귀절들은 간혹 여러가지 묵상 자료들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 <<<"연옥의 정화를 교회는 예로부터 <불의 정화>라고 하였습니다. 이 불은 고통을 주는 불이라기 보다 순금처럼 사람을 정화시키는 <성령의 불>일 것입니다. " ++++++++++++++
마지막 심판(공심판)과 사람들이 개개인으로 죽은 후에 이루어 지는 심판(사심판)은 서로 구별됩니다.
그런데 제림후에는 "세상이 불로 정화된다????"는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을 말하는겁니까??^^ 답변 바랍니다.
++++++++++++++ <<"완전히 정화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아참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 보장되는 방법과 자격은 무엇인가요?>> +++++++++++++
성서의 말씀이지요^^ 여기서 다시 언급되어야 할 것은 구원과 정화의 차이입니다. 구원은 무엇을 가지고 구원이라 하는 겁니까???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 동등한 것을 받습니까?? 그리고 정화란 구원받은 사람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것입니다. 평생을 이승에서 성모님처럼 거룩하개 헌신적으로 살았다 한다면 정화란 것이 필요할까요??
+++++++++++++ <<"그러므로 연옥은 지옥과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지옥은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차지하는 곳으로서 영원하지만,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들이 영혼 정화를 위한 잠정적입니다. 더욱이 연옥은 공심판(마지막 날의 최후의 심판) 이후에는 그 존재가 소멸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날 이후에는 부활과 함께 새하늘과 새 땅이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지옥과 함께^^) 여기서는 제가 가진 생각과 알고있는바와 많은 부분 일치하는 군요. 특히 마지막때 구원받은이들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부분들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연옥은 구원받은 이들이 최후의 심판을 받을때까지 기다리는 곳이라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심판이 아니라 잠벌을 받고 정화되어간다는 것은 못들어본 내용 같은데 정확히 이 말씀에서 연옥이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옥은 일반적으로 특히 타 개신교인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공심판때까지 정화를 위해서 기다리는 특정 장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은 후 받는 심판은 크게 보면 구원받은 자와 구원을 받지 못한자로 구별될 것입니다.
다시, 구원을 받은 자들 중 어느 분들은 즉시 하느님의 지복직관(천국이라 하겠지요)에 참여하겠으나 또 다른 분들은 지복직관하기에 영혼이 오염되어 있어 그것을 정화란 후 지복직관할 필요가 있을 것이란 추론이 듭니다. 이 오염은 이승에 살았을 경우 지었던 죄에 대한 결과들이며 이것들을 정화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때 이루어지는 정화는 고통이 따를 것이며 이 고통을 죄에 대한 결과로 남아 있는 벌(잠벌)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엇다 하여도 충실한 회개와 그 죄에 대한 댓가를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루었다면 그 죄에 대해서는 잠벌이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생을 통하여 죄를 지으며 회개하고 다시 죄를 지으면 살아갑니다. 가톨릭 신자의 경우 고해성사나 기타 다른 성사들을 통해서 죄를 용서 받지만 용서받은 후 죄를 지음으로서 자신이나 남에게 끼친 죄들은 모두 충실하게 갚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승에서 죄에 대해서는 용서를 받았으나 "잠벌이 남아 있다"는 것이며 우리 자신은 구원을 입은 존재이지만, 구원을 입은 존재답게 온전히 거룩한 성도의 모습을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심판(사심판) 후 정화되어(연옥) 하느님의 지복직관(천국)에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시대에서는 연옥에 대하여 장소적인 개념을 너무 강조하여 스스로 오해를 자초하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느님의 무하하신 세계를 장소의 개념으로 한정지음은 다른 오류를 불러 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천국과 연옥은 선택받은 자들(구원받은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죽은 뒤 곧바로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함을 의미하고, 연옥은 <죄의 허물이 있으면 그 허물을 잠시 정화한 후>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 +++++++++++++=
연옥의 영혼들은 하느님의 나라 즉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주어진(심판된) 영혼들입니다.
영혼영혼들은 하느님을 직접 바라다보며 복을 누리는(지복직관) 상태에 걸맞도록 정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이란 용어를 성서에서 사용하지만 제 견해는 그 불이란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라는 고찰해 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이란 무엇을 상장하는 것일까???
+++++++++++ <<"<정화되어 천국영광에 속히 들게 되기를 기원하는 것이며, 또한 정화되는 고통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경감되게 해 주시기를 하느님께 간청하는 것>" +++++++++++
^^ 정화될때 (그 정화가 무엇이던) 고통이 따르리라는 것은 자연법칙에 속한다고 저는 봅니다. 이승에서 우리가 다른 분들에게 끼친 잘못(그 죄는 용서 받았다 하여도)을 기워 갚는 것도 대단한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성서의 진술은 모든 것을 다 말해 세세이 주지 않습니다. 주어진 성서진술들을 가지고 다른 사항들도 추론할수 있으며 또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연옥에 있는 영혼이 얼마나 오래 정화되는지는 모릅니다. 순간적일 수도 혹은 그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연옥이라고 함은 영원히 지속되는 어떤 특정의 제 3의 장소로 이해한다거나 또한 천국과 지옥의 중간장소라는 개념도 옳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1. 교황에 의해 정해진 교리에 대한 성경근거 찾기, 2. 님이 가진 견해와 추론들뿐이었나요.....>> ++++++++++++++
연옥은 교황에 의해서 결정된 교리가 아니라니까요^^ 님 스스로 리용 공의회 운운하셔놓고도 아직도 교황운운하다니요^^ 이런면에서 님은 여전히 이단 출신들의 무지한 주장을 그대로 본따고 있습니다.^^
님은 다른 분이 님에게 삼위일체를 설명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설명 하실 건데요???^^ 그냥 "성서 읽어 봐라, 거기에 다 있다" 라고 합니까???
+++++++++++++ <<"이렇게 죽음에 대한 사후 세계^^에 대하여 그리고 연옥과 연옥영혼에 대하여 성서와 교부들의 견해와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살펴보았습니다. " +++++++++++++
^^ 님에게는 보이질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인용한 학자들의 일부 문헌은 신약성서가 있기전 활동하시던 분들입니다.
하여 신약성서가 결정되기 전에는 70인역성서의 마카베오서를 인용하여 설명을 하기도 하였구요^^ 님은 로마연대 운운하시기 전에 신역성서가 언제부터 신약성서로 결정되어 보급되었는지부터 알아보십이 나아 보입니다.
+++++++++++++ <<"“연옥이 있다 없다”를 가지고 서로 이단 단죄를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대체로 인정되는 기준입니다. " ++++++++++++++
구원에 관한 기준이겠지요^^ 어떻게 구원되느냐??? 그분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가??? 그로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등등
그러나 가톨릭신자들은 가톨릭교회교리들을 모두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톨릭신자가 아닙니다.~~
+++++++++++ <<"완전성화란 지상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완전하 닮지 못하지만 죽은 후에는 완전히 닮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만 그 완전 성화되는 시점은 어떤 종파는 "죽는 즉시"^^라고도 하며 다른 종파에서는 아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덕분에 또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런것도 있군요.>> ++++++++++++
스스로 많은 것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 <<"10. 그리스도인이면서 회개를 하지 않고 죽은 이들을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와 정교회의 교리서에 이런게 있군요? 정말 비성경적이네요. 외경에나 등장할법한 내용을 근거로 삼을텐데요.>> +++++++++++
님이 물들어 있는 성경 침례교에서는 외경이라 할지 모르지만 성경을 성경으로 결정한 가톨릭에서는 외경이 아닙니다.
++++++++++++++ <<"11. 이러한 가르침은 어디를 근거로 하는 것인가? 마카베오 하 12, 43절을 근거로 교회의 전통이 계속되는 것이다. " ++++++++++++
저 역시 님이 교회를 배교한 자로서 말씀보존교의 앞잡이 역활(가톨리겡 대하여 질문을 하면서 성경 침례교의 교리를 주장함)을 하고자 이곳에서 여러가지 뻔한 질문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점에 감사드립니다.
p.s. 다른 분들에게서 얻지 못할 귀중한 사료들과 자료들로 인해 무엇보다 확고한 믿음을 얻게 됩니다. 아마 다른분들과 의견을 나눴더라면 자료보다는 그냥 그냥 넘어가는 이야기들이 많았을것 같네요. 다행이고 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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