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배교자가 다른 박해자보다도 더 악랄하다~~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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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정제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4 조회수348 추천수1 신고

교회사를 보면 항상 배교자들이 다른 박해자들보다 더 악랄하게 교회를 비방하며 욕을 해 대면서 나돌아 다님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님을 통해 볼수 있습니다.

 

교회사를 잘 보고 성서와 그 성서의 귀절에 대하여 권위있게 가르치는 것은 배척하고

어디서 나타났는지 출신조차 으심스러운 요상한 집단의 주장만 계속 읊어 대는 것이 증거입니다.

 

아래와 같은 질문도 똑같은 성질의 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런가 봅니다.

 

+++++++++  

<<천주교는 교황이 만든것인가요?>>

+++++++++

 

대단히 무식하면서도 간교한 질문입니다.

 

교황이 천주교를 만들었냐라는 질문은 악의의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교황이란

일본말로서 우리나라 표준말로 되어져 그렇게 부릅니다만,

교황이란

로마교회의 베드로직을 수임하는 베드로의 계승자인 주교를 그렇게 부릅니다.

올바른 우리 말은 <교종=교회의 마루>라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말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교리시간에 배웠을 것입니다.

천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세우신 교회라는 것을.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실때에 베드로위에 세우셨다고 하였습니다.(마테 16장)

 

((마태복음16.18~19))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에페소2.20~22))

20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요긴한 모퉁이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21 온 건물은 이 모퉁이돌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고 점점 커져서 주님의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22 여러분도 이 모퉁이돌을 중심으로 함께 세워져서 신령한 하느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교황이 천주교를 만들었느냐고 묻는 것은 가당치 않은 것이며

님은 한때 천주교신자였으나

현재는 말씀보존학회라 불리우는 성경 침례교의 주장을 고스란히 베껴 질문하면서 자기의 주장을 우기고자 함을 볼때

배교자가 다른 박해자보다도 더 악랄하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어떤 천주교인도 교황이 천주교회를 세웠다고 믿는 분은 없는데

님은 당연스러이 <교황이 천주교를 세워냐 묻는구요^^>

안타까운 심정 뿐입니다.

 

+++++++++++++   

<<220년경 ㆍ로마 감독 카릭스투스가 처음으로 마16:18을 근거로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졌으며 로마의 감독이 그의 계승자라고 증명하고자 함.       카릭스투스  ( 218-223 로마 교황 )>>

++++++++++

 

일부 개신교도들이나 이단 종파의 사람들은 남의 고유명사까지 고의로 변개하고  돌아 다님을 다시 확인할수 있습니다.

 

감독이란 일부 개신교의 용어이며

천주교회를 부정하는 이단 종파 출신들은 전체 교회가 사용하는 주교라는 말을 고의로 <감독> 운운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천주교인이었다는 분이

전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불리우는 이름은 쳐다보지도 않고 일부 개신교 종파의 주장대로 감독 운운하시니

안타까울뿐입니다. 

 

김희준님을 두고 다른 호칭으로 사용한다면 이를테면 영어식 발음으로 <기므히이준>이러 부른다면 어떨런지요??

 

여하튼

220년대의 교황이신 분은 노예출신아었답니다.^^

아마도 그 교황께서 교황이 베드로의 계승자이심을 밝히시고자 하였던 것은

다른 자들이 교황을 노비출신이라고 조롱하였기 때문에 로미 주교의 권위를 확고히 보여주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런데 이 노비출신인   갈리스트 교황님이

교황직분이 사도 베드로 직을 계승하는 것이라 증명하는 것과

교황이 천주교회를 세웠다고 님이 질문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다는 건가요??^^

 

님은 젊잖은 배교자인줄 알았더니 형편없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님의 글 제목에서 천주교라 해 놓고 괄로 열고 "미사, 성모마리아숭배"를 써 넣은 것은 무어지요??

님은 즉

천주교회는 미사를 만들어 숭배하며 더우기 성모마리아를 숭배한다 의미로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님은 예전에 아주 무식한 천주교인이었던지

아니면 좀 모자르는 사람이 되어서 그럴 겁니다.

 

천주교회는 삼위일체이신 주 천주만을 믿기에 천주교라 하는데요^^

성모마리아숭배라니요^^??? 

그리고 미사라는 말은 교회의 공적인 예배를 의미하는 말이구요^^^

 

참고로

개신교의 루터교의 성찬예배도 미사이고, 성공회의 미사도 미사이고

정교회의 성찬예배도 미사랍니다.^^

 

미사를 공적인 예베로 사용하는 기독교이의 수는 전체 기독교인의 90%에 육박한답니다.

참고로 알아 두십시요.

 

여하튼

배교자가 다른 박해자들보다 더 악랄하다는 것은

님의 행실을 통해서 다른 선의의 천주교인들이 알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참고자료)))

 

초기 300년동안의 베드로 계승자(교황) 명단

 

간략한 교황 연대를 보여 드립니다.
(출처 교황사전 : 가톨릭대학신학출판사)

((((교황연대))) 괄호안의 숫자은 교황 재임기간임


1. 베드로===>순교
2. 리노(64~79년)==>순교
3. 아나클레토(79~92<90?>) 순교
4. 클레멘스1세(90<92>~101) 순교

===>저서 클레멘스의 서간이 남아있음

5. 에바리스트(101~107)==> 순교
6. 알렉산더1세(107~116)==>순교
7. 식스토1세(116~125)
8. 텔레스포르(125~138)==>순교
9. 하지노(138~142)
10 비오1세(143~155)==>순교

11 아나체토(155~165)==>몬타누스파를 이단으로 규정

12 소테로(166~174))==>순교

13 엘레우테리오(174~189)==>몬타니우스 이단과 투쟁

14 빅토리오1세(189~199)==>소아시아 교회에게 로마교회와 같은 전례력(교회력)을 가질 것을 명령, 소아시아 교회들은 로마교회와 같은 교회력을 가짐

15 제피리노(199~217)==>사벨리우스 이단과 투쟁

16 갈리스트(217~222)==>노예출신 교황~~>
이때 이분이 노예출신이라는 것을 비방하여
자기스스로 교황이라는 자가 등장(이를 공식 교황과 비교하여 "대립교황"이라 함) 이자 이름은 히폴리토(217~235)

17 우르바노(222~230)
18 폰시아노(230~235)==>순교 (이때 대립교황도 함께 순교)

19 안테로(235~236)

20 파비아노(236~250)==>로마교회를 일곱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부제(봉사자)를 파견, 순교

21 고르넬리오(251~253)==>배교자의 죄를 용서해 주며 다시 교회로 받아들임. 순교, 대립교황 노바시아노 등장하였으나 공의회에서 파문됨

22 노바시아노(251~258) 대립교황==>파문 됨

23 루치오1세(253~254)==>로마황제에 의히여 추방됨 황제 사후에 복귀함

24 스테파노254~257)1세==>재세례주의자들과 논쟁, 재세례파 단죄

25 식스토 2세(257~258)==>제세례파 단죄. 순교

26 디오니시오(260~268)==>성자종속설 주장자 단죄

27 펠릭스1세(268~274)==>성자종속설 단죄
28 에우티키아노(274~283)
29 카이오(283~296)

30 마르첼리노(296~304)==>배교자라는 누명을 받음,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서 이 누명이 벗겨짐

31 마르첼로 1세(307~309)==>황제에 의해서 귀향감 거기서 순교

32 에우세비오(309~310)==>황제에 의하여 귀향감 거기서 순교

33 멜키아데스(310!314)==>종교의 자유를 획득한 시기의 교황
도나투스파 이단단죄
신앙의 자유의 기념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교황에게 라테란 궁전을 선물로 줌.

34 실베스테르(314~335)==>도나투스 이단 단죄,
황제가 소잡힌 공의회를 인정하지 않음.
황제가 선물한 라테란궁전을 라테란 대성당으로 건축함 그리고 바티칸 언덕의 베드로 성당을 재 건축함.

33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콘스탄티누스의 도시)로 옮김=천도

35 마르코(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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