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궁금하심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으시더라도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약 3년정도 나일론신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쉼이 길으셨지만 이렇게 다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오시게 된것을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환영하고 기뻐할거예요

우리들이 하느님의 자녀됨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믿음의 생활을 잠시 쉬거나 하는경우를

냉담이라고 하였지만 지금은 쉬는교우라는 용어로 표현을 합니다.

훨씬 듣기도 좋고 또 표현하기도 자연스럽지요.

교우님께서 말씀하신 나이론신자 라든지 하는 말은 잘 쓰지 않는 말 중에 하나이지요.

우리의 신자됨을 기도생활이 부족하다하여 그런말을 한다는 것은 우리들 모두 배제해야할

표현일 것입니다.

다시 성당으로 발걸음을 하시는 한걸음 한걸음에 열심한 신자되시도록 교우님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와 용기의 박수를 보내드릴것입니다.

올해 들어 다시금 성당의 문을 두드리고자 돌아다니다가 여기 가입했는데요.

여기 나오는 성인 이름 검색에서 제 세례명을 찾으니 없어요.

저는 8월10일 성녀 아드리아나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저 제 생일 즈음의 성녀를 했는데

없는건가요?

자주 들르셔서 좋은글.좋은정보.좋은 나눔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성인/성녀의 자료는 정말 정확한 축일을 알거나 또는 표기상의 성인 성녀명을

확실하게 알아야 찾을 수 가 있답니다.

정확한 것을 아시려면 교우님의 세례대장(세례를 받은 성당)에서 보실 수 있다면 축일과

성인명을 알 수 있기에 전해 드리며 우선은 참고하시도록 자료를 전합니다.

* 8월에 성인자료에는 8월 26일이 축일이신 성 아드리아노(Adrianus) 니코메디아지역에서

순교하신 성인으로 이분의 여성형으로 부르는 아드리아나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성인명에 ~아 ~라를 붙여 같은 성인을 함께  세례명으로 정하기도 하기에...)

* 성녀 아드리아 (Adria) 순교/ 254년~259년경 축일은 12월 2일 입니다.

  찾으시는 성녀가 아니시더라도 함께 기억해요.

아 그리고 제 친구중에 중간에 세례명을 바꾼 사람이 있던데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좀더 알고 깊은 맘으로 따를 수 있는 분의 세례명을 쓰고 싶거든요.

견진성사때에 새로 정하여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견진성사를 하셨다면

바꿀 수 없음을 여러 질문과 답변의 사례에서 봅니다.

저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반가움에 공연한 글이 길었지요.^^ 여러 궁금함을 또 전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도움울 전해 드릴것입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교우님도 2005년 하느님과 함께 기쁜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