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참례시 절하는 부분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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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기영 | 작성일2005-01-11 | 조회수429 | 추천수0 | 신고 |
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께서는 미사때 연신 굽신거리지 말고 꼭 고개를 숙여야할 곳에 가서만 고개를 숙이라고 하십니다 특히 신자들이 고개를 많이 숙이는 "또한 사제와 함께" 부분은 어디에 보니까 "이 부분에서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고 토를 달아놓기까지 했더군요 예전에 계시된 어떤 수녀님은 신자들이 하도 굽신굽신하니까 다음의 3곳 즉 사도신경중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 영광송중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삼종 기도중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외에서는 고개를 숙이지 말라고까지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 미사중 예(절)를 표시해야 할 곳은 어느 부분이며 그때는 어디를 향하여 예를 표시하는지요 성당에 들어와서 성수를 찍고 성호경을 그을 때부터 자세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예: 영성체후 남은 성체를 감실에 다시 모시고 신부님이 절을 할때 신자들도 따라서 하는지, 봉헌하러 나갈때 영성체하러 나갈때..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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