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복녀와 성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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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정 | 작성일2005-01-13 | 조회수433 | 추천수0 | 신고 |
+주님, 성 사도들을 당신의 교회에 보내주옵소서.
복녀는 성녀가 되기전에 받는 칭호입니다.
가경자, 복녀품, 성녀품으로 순서를 밟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바티칸에서 많은 심사를 거치며 특히 복녀품과 성녀품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적이 1가지씩 필요합니다.
저희 창립자 신부님께서도 작년 5월에 성인품에 오르셨는데, 기적 심사만 몇년에 걸쳐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스개 소리고 제대 위에서의 성인이 아닌, 제대 밖의 성인이 됩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거든요. ^^
우리 주위에는 정말 이름없는 성인으로 사시다 돌아가신 분들도 많으시죠. 우리 모두는 성인,성녀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은 성소자랍니다. 혼인성소, 사제성소, 수도성소, 독신성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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