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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묻고답하기
| 제목 | 기도할 때 부자연스러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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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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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1-25 | 조회수433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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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자연스럽지 못한(?)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기도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단체나 모임에서 기도할 때는 자연스러우나 혼자할 때는 부자연스럽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묵주기도 시 " ~를 묵상합시다"라는 표현이 혼자기도할 때에도 그대로 소리를 내게된다면 어색하지않을까요. "~합시다"는 소리없이 잠시 묵상하는 것이 표현상 어울릴 것 같은데.... 아니면 묵상의 주제를 확인하는 행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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