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모님과 동생이 예비자입니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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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경 | 작성일2005-02-17 | 조회수417 | 추천수0 | 신고 |
반갑습니다. 저는 2002년에 세례를 받은 김미경 안젤라 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오는 5월에 부모님과 여동생이 세례를 받게 됩니다. 각자에게 알맞은 세례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아이(어린이)을 위해 일하셨던 성인을 따르고 싶어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요.
아버지는 예전부터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는데 입던 외투도 벗어주고 오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자선을 베푸셨던 분을 따르고 싶어합니다.
동생은 본인의 성격이 급하다고 생각하는지 한없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평화를 주셨던 분을 따르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잘 몰라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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