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아야만 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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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기욱 | 작성일2005-03-03 | 조회수431 | 추천수0 | 신고 |
87년과 88년에 아이를 둘 지우게 한 아버지입니다. 그때는 이미 두아이가 있었고 둘다 수술로 나은 아이라 더이상의 수술은 집사람을 떠나 보낼 위험성이 많아 지우게 했습니다.
90년대에 데레사수녀가 하신 말씀 중에 중절수술이야말로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거란 얘길 듣고 충격을 받은후 항상 죽인 두아이에 대한 죄의식에 잡혀 있습니다.
단순히 주님께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와 죽은 애들에게 미안하다는 기도 밖에 못하던 중 연미사를 드리는게 좋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 연미사와 같은 방법으로 봉헌하면 됩니까 ?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의식이 있는지요 ?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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