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리아님,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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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희 | 작성일2005-03-08 | 조회수413 | 추천수0 | 신고 |
천주교를 믿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자입니다.
교리시간에 배우기를 천주교회는 하느님과 마리아님을 혼돈하지 않고 성모 마리아님은 주님의 어머니로 사랑과 공경을 드리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런데,
영성체송을 할때 마리아님, 영광과 찬미받으소서. 정의의 태양이신 우리 하느님 그리스도, 당신에게서 태어나셨도다.
라고 되어있네요.
가톨릭용어 사전을 찾아보니,
글로리아; 이는 라틴어로 영광(榮光)을 뜻하며, 미사 전례에서는 대영광송(大榮光誦)을 말한다. 이는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사가 부른 찬미가(루가 3, 4)에서 유래하며, 이 찬미가가 ‘글로리아’로 시작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6세기경부터 로마 전례서 알렐루야나 아멘 후에 삽입되었으며, 오늘날 모든 축일과 대축일(단, 사순절, 대림절 동안은 생략)에 사용된다. 찬미; 찬미는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요소 중 하나로서, 아름다움에 찬사를 하거나 칭찬함을 말한다.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 찬양을 드리고, 찬송의 기도를 올려야 마땅하다. 찬미가는 성무 일도(聖務日禱)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답을 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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