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상이라...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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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우균 | 작성일2005-04-30 | 조회수236 | 추천수0 | 신고 |
우선은 당신이 적어노은 밑에 글하고 지금 제가 리플을 다는.... 이 글에 대해서 저의 소견을 얘기 할까 합니다.
성모님이 우상 이라고요?? 성서 어느 구절에도 없다고요?? 저또한 성서 어디에서 성모님이 우상이라고 써놓은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성모님을 숭배하라는 구절을 보지 못하였다구요?? 저희는 숭배하지는 안치만 공경하지만,,,역시 공경하지 말라는 구절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묵주가 염주 갔다 고요?? 모양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아주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천주교에서는 묵주기도를 할때 단순히 기도문만 외우는 것 보다는... 그에따른 신비를 묵상하기를 권장 합니다. 환희의 신비 빛의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를요.... 이 신비를 묵상 하고 그에따른 덕을 구함에 따라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천주교를 비판하고 깍아 내리시려는 목적이시라면.... 색안경을 끼지마시고 미사와 묵주기도가 어떤 것인지 한번 해보십시요... 제가 보니 당신은 여기저기 들은것과 간단한 기도문을 보는 것만으로 써놓으신것 같군요.
성모송에서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 누가 천주 냐고요?? 한번 집어 봅시다...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 하소서. 주님께서 합께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인중에 복되다고 합니다.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 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모님은 저희를 심판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심판하는 분은 주님 뿐이시죠.. 다만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는 기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주님의 어머니인 이유도 있지만... 평신도로써 가장 완전한 믿음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 인이라면 어찌하여 천주교를 깍아내리고 판단하려고만 하십니까. 주님께서는 " 네 원수를 내몸 같이 사랑하라..또 너희에게 소명을 주니 서로 사랑하라 " 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그 계명 또한 어기 셨습니다.
당신 말도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가 아는 진실은 업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그 진실을 찾을 수 있죠..하지만 당신은 어찌 ...당신도 죄인 이면서... 저희를 판단 하려고만 하십니까...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매일 회계하고 용서를 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을 닮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목표이죠 주님을 닮는 삶 주님과 같은 시점과 너그러움.. 자비하심 그 모든 것을 닮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 인이 할 행동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주님은 세상의 왕이 십니다. 하지만 가장 미천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당신도 그렇고 우리도 주님을 닮아 항상 겸손하고 앞에 서있기 보단...가장 마지막에 서야 할 것입니다. 판단은 주님만이 하시니....주님께 그 판단은 맡기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에도 말씀으로 오신 주님의 계명에 따라 사는 것이 참된 하루를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다른 분들의 답글 까지도 모두 읽고도 당신의 오만과 아집을 버리지 않으시고 천주교 깍아내리기에 급급하시다면... 주님의 말씀 한마디로 반박 할까 합니다...
" 그것은 네 말이다. " (루가복음 23장 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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