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주교를 철저히 부정하려고 하다가 천주교신자가 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유아세례를 받고 쭉 냉담 |6| | |||
작성자김인기 | 작성일2005-04-30 | 조회수1,037 | 추천수6 | 신고 |
지금 에콰돌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목을 20년 넘게 하시고 계시는 최 규업신부님께서는 예전에 연세대학을 졸업하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졸업논문 자체가 성모마리아를 부정하고 공격하는 내용이었다 합니다.그 이후에도 더 철저히 마리아에 대하여 캐다가 결국에는 마리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 지셔서 목사가 신학교에 다시 다니시고 사제로 서품을 받으신 것입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이 질문마당에 들어와서 훼방을 놓는다고 우리 천주교의 격이 떨어지지않을 것입니다. 100명의 훼방꾼들중에 단 한사람의 진정 천주교가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우리가 밀쳐내어서는 안되고, 그들 중에 누가 정말로 천주교가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인지 우리가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참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그것이 실천하기 어려우면, 인내심을 가지고 그렇게 실천하는 분들을 지켜보기나 합시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