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구원송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성모님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 | |||
다음글 | Re:구원송 |1| | |||
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5-05-23 | 조회수517 | 추천수1 | 신고 |
+ 그리스도의 향기....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라는 내용의 ‘구원의 기도’다. 파티마 성모상이다. 외양에서도 볼 수 있듯이 1917년 파티마에서 발현한 성모님은 우리에게 묵주기도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했다. 성모님이 직접 부탁한 기도, 그만큼 소홀히 할 수 없는 기도다. 그래서 로마 교황청은 1956년 2월4일 교령으로 묵주기도 간주에 이 기도를 하는 것을 인정했다. 매 단이 끝날 때마다 영광송 후에 ‘구원의 기도’를 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지난해 말 펴낸 「장미 꽃다발」(가톨릭출판사, 2002년)에도 묵주기도를 할 때 ‘구원의 기도’를 하도록 하고 있다. 또 교회가 공식으로 인정한 기도문이므로 바치는 것이 좋다. <자문=서울대교구 교회법연구소>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