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족이 모여 기도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참고하시도록 마음전해드립니다.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를 하시다가 벽을 보면 십자고상에 달려계신 예수님의

모습에 혹 예수님께서 섭섭해 하실까 ,,,,하는 마음이 들으셨는지요?

그러시다면 예수님상을 성물방에서 구입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 스탠드형 십자고상도 있구요,

성모님과 나란히 계신 앞에서 기도하시면 더 좋은 기도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십자고상을 바라봄으로서 우리는 시각적인 감각기관을 통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향할 수 있기에 우리들은 가장 높은 곳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고상을 걸고 바라봅니다.

사견입니다만 우리들에게 정녕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성모님이 우리 마음 중앙에

굳게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예수님을 찾고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당신은 언제 어느때,

어느 장소에서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일을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나

기도는 당신의 마음을 단순히

하느님께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를 사랑합니다.

......

.......(복자 요셉 알라마노)

그리고 또 초를 함께 켜고 기도하시면 더욱 마음의 안정을 갖게 합니다.

초는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힘을 예수님의 삶 자체라고 알려주기도 하구요.

예쁜 기도공간 마련하셔서 아름다운 기도 많이 드리시기를....^^.

* 묵주기도의 영성*

묵주기도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가 아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이다.
만약 묵주기도가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라면,
왜 성모님 상(像) 중에 묵주를 들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모님 상이 있겠는가?

만약 기도가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라면 성모님이 묵주를 들고 기도하는 모습이 있을 필요가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묵주기도를 성모님께 바친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는다.
그리스도교 신자는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깊숙이 묵상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예수를 중심으로 하지 않고 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묵주기도는 오히려 성모님을 슬프게 한다.
왜냐하면 성모님의 중심은 예수였고
성모님의 모든 것이 예수를 향하고 있었으므로 묵주기도의 모든 묵상은 예수님을 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