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파우스티나 성녀의 자비심의 기도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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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성철 | 작성일2005-07-19 | 조회수486 | 추천수1 | 신고 |
+ 찬 미 예 수 +
-반갑습니다. 기도하는 목적을 알아야 되시겠기에 잘 묵상 하십시오."
1. 2000년 4월 30일 로마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우리 시대를 위한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불리는 파우 스티나 코발스카 수녀를 시성 하셨다. 이로써 교황은 온 세상과 교회 앞에서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하느님 자비 의 신비를 선포 하고 삶으로 옮기는 일과 세상을 위해 그 자비를 탄원할 임무를 그녀의 소명으로 부여 했다.
2. 성녀 파우스티나의 사명은 다음과 같다.
가. 성서에 드러나 있는 우리 신앙의 진리, 즉 하느님께서는우리 모두에게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베푸신 다는 진리를 모든 인류와 심지어 극악한 죄인들에게까지 상기 시키시는것.
나.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의 새로운 형태를 전달 하는것.
다.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의 기본 정신을 따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을 신뢰 하며 이웃에게 적극적인 사 랑을 실천 하는 복음 정신으로 쇄신된 삶을 위한 위대한운동을 시작 하는것.
이상과 같은 사명을 수행하고 특히 죄인들을 위한 희생으로 참아 받았던 폐결핵과 여러 고통들로 쇠진해진 파 우스티나 수녀는 33세의 나이로 1938년 10월 5일 크라코우에서 성스러운 향기속에 선종 하였다.
3. 성녀 파우스티나는 1905년에 폴란드의 우츠 근처에 있는 글라고비에츠에서 어머니 마리안나와 아버지 스타 니슬라우스 코발스카 사이의 10남매중 3째로 태어났다.
* 하느님 자비에 대한 신심의 핵심
의 탁 : 의탁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그것은 단지 망덕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믿음과 겸손과 인내 그리고 죄에 대한 통회도 포함된다.
그것은 모든 상황에서 단순하게 천상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사랑과 전능에 끝없이 의탁하는 어린 아이의 태도이다. 의탁은 하느님의 자녀가 지녀야 할 신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사랑이며, 의탁 없이는 이 신심이 존재 할수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우리들이 우선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흠숭의 방법이 바로 의탁이기 때문이다. 의탁의 태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에 대한 다른 형태의 실천이 없이도 이미 하느님의 자비를 받을수 잇는 은총 정신임을 보증해 준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 "나는 나의 자비에 의탁하는 영혼 들에게 상상 조차 할수 없는 은총들을 베풀기를 원한다."(일기 687)
- "모든 영혼들이 이곳에서 생명을 얻게하여라. 그들에게 큰 의탁으로 이 자비의 바다에 가까이 오게 하여라. 죄인들은 의로움을 얻고 올바른 사람은 더욱 선해질 것이다. 누구든지 내 자비에 의탁하는 사람은 이몽의 시간에 나의 신적 평화로 가득 찰 것이다."(일기 1520)
- "내 자비에 의탁하는 영혼은 참으로 복되다. 내가 친히 그 영혼을 돌보기 때문이다."(일기 1273)
- "내 자비에 의탁한 어떤 영혼도 실망 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한적이 없다. 나는 내 선함을 신뢰하는 영혼들을 특히 좋아한다."(일기 1541)
자 비 : 자비는 모든 인간 조내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이다.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 게 말씀 하셨다.
- "나는 요구한다.... 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자비의 행위들을 너는 언제 어디서나 이웃에게 자비로워야 한다. 그것을 회피 하거나, 변명 하려 하거나 변하려 해서는 안되나.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할 세 가지 방법을 주겠다. 첫째는 행동으로, 둘째는 말로써, 셋째는 기도로써이다. 이 세 댠계안에 자비의 모든것이 다 담겨져 있다. 그것은 나에 대한 사랑의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영혼은 네 자비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된다."(일기 742)
-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사랑의 태도 역시도 은총을 얻기 위한 조건이다. 예수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자비 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날에 나의 자비를 얻지 못할 것이다. 오! 영혼들이 영원한 보화를 쌓는 방법을 안 다면 그들은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실천한 자가 내 심판을 누그러 뜨렸기 때문이다."(일기 1317) 고 말 씀하시면서 복음의 말씀을 상기 시키셨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흠숭하는 사람들이 매일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자비의 행위를 실천 하기를 열망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말씀 하셨다.
- "내 딸아, 내 성심은 자비,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라. 이 자비의 바다로부터 온 세상에 은총이 흘러간다... 나는 내 마음이 나의 자비의 거처이기를 원한다. 그리고 네마음을 통하여 이 자비가 온 세상에 흘러 내리기를 바란다. 네게 다가온 모든 영호늘은 영혼을 간절히 갈망하는 나의 자비에 의탁 하도록 하여라."(일기 1777)
*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방법(이기도는 묵주를 이용하여 드리는 기도이지만 로사리오 기도는 아니므로 혼동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성호경을 긋고 시작하면서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각 1번을 바친다. 그 다음에 매 단마다 주의기도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 하시는 당신 아드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그 다음 매 단마다 성모송 대신에 다음 기도를 바친다.
예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위의 기도(5단)가 끝난 뒤에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 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3번)
* 자비의 시간 오후 3시
"너는 3시를 알리는 시계 소리를 듣거든 자주 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양하며 너 ㅏ신을 나의 자비에 완전히 잠 기게 하여라. 온 세상을 위해, 특별히 불쌍한 죄이늘을위해 나의 자ㅣ의 전능함을 청하여라. 그 순간에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일기 1330)
" 그 시간은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일기 1572)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겪으신 당신의 죽음의 시간(오후 3시)이 매일 공경 받기를 바라신다. 그 시간은 자비가 정의를 누른 온 세상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일기 1572)
" 예수님께서는 그 시간에 우리가 당신의 지극한 고통의 수나을 묵상 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 순간에 하 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에 대한 사랑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 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시간에 우리가 하 느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미하며 예수님의 수난 공로로써 우리 자신, 온 세상, 그리고 특별히 죄인들을 위해 필요한 은총을 간청 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시간이 허락 한다면 그 시간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도록 최선을 다 하여라. 십자가의 길을 바칠수없거든 잠깐이 라도 서앙에 들려 성체 대전에서 자비로 가득찬 내 성심을 찬양하여라. 성당에 갈수가 없으면 내가 있는 곳에서 잠깐 동안이라도 기도 하여라."(일기 1572)
예수님께서 약속 하셨다.
" 그 시간에 너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다."(일기 1572)
" 내 수난의 공로 안에서 나에게 청하는 것을 나는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일기 1320)
자비의 시간은 명백히 오후 3시다. 그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께 바로 기도하여야 하며 우리의 청원을 그분의 비탄스런 수난의 공로에 호소 해야한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 합니다.(아베마리아 출판사)를 참고 하시고 (자세한 내용 수록)
* 자비의 5단기도와 십자가의길 기도문이 인쇄되어 많은 교우들이 바치고 있습니다
- 천주교 사도회(팔로탄회) TEL 031) 707-4450(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04-6 보리터 2길 11)
* 주위 신자분들께 기도문을 얻지 못하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주님을 사랑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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