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에 같이 일하는 개신교 후배가 있읍니다 주보 성인과 수호 성인 존재를 비판했는데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읍니다 제자신도 잘 알지 못하고 무슨 무슨 수호성인이다 또는 주보 성인이다 할때는 가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같은 느낌마저 들곤 합니다 그리고 약간은 거부감이 들때도 있고요 누구든지 저를 좀 깨우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