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인들의 동정성에 대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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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영준 | 작성일2006-01-17 | 조회수410 | 추천수0 | 신고 |
음,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 글이네요. 다른게 아니고, 가톨릭 성인들에 관해 검색을 하다보면 그 성인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이 옆에 나오지요.
동정이니 순교니 그 성인의 직업 등등.
근데 궁금한 것은, 왜 성녀들만 '동정'을 강조하는지입니다. 물론 성인들 중에는, 동정으로 살아가신 남자분들도 계시겠지만 남자 성인들에 관한 정보에서 '동정'이라는 단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성모마리아의 동정성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음, 교회의 성차별이라고 보는 것은 제 곡해일까요.
그리고 또 하나 질문은 남성 성인 세례명을, 여성식으로 바꾸어 쓰곤 하는데 (요한을 요한나라고 한다던지, 미카엘을 미카엘라라고 한다던지)
성녀 세례명을 반대로 남성식으로 바꾸는 경우는 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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