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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성모에 관해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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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해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9 조회수638 추천수0 신고

도대체 왜 일부의 카톨릭 신자들은 나주성모에 대해 열광하는 걸까요 -_-??

 

제 생각엔 윤율리아란 할머니가 어떤 계시를 받았던간에 그 곳엔 예수님과 성모님은 안계시는듯 하거든요;;

 

거기서의 자료들을 보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을것 같은데

 

마치 주도면밀한 조작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치밀하게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놓았더군요..

 

모든 기적이 윤율리아 할머니에게만 일어난다는것도 이상하구요..그렇게 대중들이 보는 앞에서 성체가

 

피로 변한다면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그게 기적이고 은총이라면

 

그 미사에 있는 일부 몇몇의 사람들에게도 일어나야 할텐데 항상 기적의 중심엔 오로지 윤율리아할머니만

 

있더군요..그래서 윤율리아 할머니가 이렇게 성변화를 이룰수있는건 사제도 뭣도 아닌 자기를 통해서만

 

일어난다고 주장하는것 같던데..-_-;;;;

 

그리고 거기서의 주장을 들어보면 예수님께서 모든 교회의 권리를 성모님께 위임하셨고 이젠 예수님도 하느

 

님도 아닌 성모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예비신자인 제 생각에도

 

성모님께서 그러실분이 아닌것 같아요..(게다가 꼭 피범벅이 된 미사로 기적을 주장하는것도 징그럽고;;)

 

게다가 윤율리아 할머니 자체도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구선 암이 나았다고 했나? 라고 하던데

 

그분이 앓았던 병 자체가 제가 볼땐 무당들의 신병같습니다..-_-!!

 

그런데 거기서의 자료들을 보면 전 교황이신 요한 바오로2세께서도

 

그 곳에서 감동하셨다고 하고 외국의 신부님과 수녀님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고 우리나라 신부님들도

 

거기서 엄청 감동하신다고하고....광주교구청에서 두번이나 참배 금지령을 내렸는데도 (물론 윤율리아할머니는

 

감히 교구장따위가! 하면서 기적으로 인정받을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기세등등하시지만..뻔뻔스럽게도

 

자신들은 불순명을 하는게 아니라 교구청에서 하느님의 법을 거슬렸기때문에 원천무효라고 주장합디다!)

 

조사하기 위해서 간게 아니고 그곳에 가서 정말로 미사를 드리고 참배하는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또 뭔가요!!!

 

무당을 믿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왜 가톨릭에서는 이런 나주성모를 금지령만 내리고

 

내버려두는거지요??? 그리고 혹시라도 나주성모를 믿는 분이 계시다면 묻고싶습니다..나주성모가 도대체

 

무당들이 모시는 사명대사 신이라던지 최영장군 신이라던지와 다를게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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