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반 모임 기도문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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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6-01-24 | 조회수2,186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소공동체 모임시 바치는 기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주님!
성자께서 당신 이름으로 사람들 가운데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였사오니 당신 성령의 빛으로 오늘 모인 우리로 하여금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은총과 자비와 평화를 풍부히 내려 주심을 체험하게 하소서.
완전한 일치이시며 참된 사랑이신 주여!
오늘 이 반모임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당신의 위대한 희생을 본 받으며 당신의 자녀로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항구한 일치로 굳세어 지게 하시고 또한 우리가 서로 형제된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친교를 이루며 이웃에 봉사 함으로써 당신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 지도록 우리 안에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공동체 안에서 자유기도가 발전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자유기도로 하시기 바랍니다.)
*** 소공동체 기도문***
주님!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주님을 초대하는 것처럼 이 자리에 주님을 초대합니다. " 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약속하신 주님, 당신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비추어 주시어 오늘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해 살아게신 주님을 만나고,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시어 사람들과 함께 기쁨과 눈물을 나누셨던 주님. 저희도 함께 마음을 열고 서로의 신앙과 고통과 기도를 나누면서 참된 형제애를 느끼고 성령 안에 일치하게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와 생명이 저희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가 서로 형제된 기쁨으로 친교를 나누며, 복음을 증거하고 , 이웃에 봉사함으로써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감준이란 말보다는 인준이라는 말을 씁니다. 인준이란 승인을 받았다는 것으로 공동체에서 함께 기도하기에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위에 자유기도가 발전해야 한다는 가르침대로 공동체에 마음에 와 닿는 자유기도가 더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소공동체 이루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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