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제 세례를 받은 딸아이의 세례명이 성인의 이름인데..바꾸고 싶거든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성서 쓰기에 대해 |1| | |||
다음글 | 다음 글이 없습니다. | |||
작성자김태균 | 작성일2006-02-05 | 조회수1,144 | 추천수0 | 신고 |
제 딸이 어제 세례를 받았는데요~ 처음 신청서를 적을때 할머니가 권하시는대로 엘리야로 적었습니다만, 성인의 이름인것을 알고 교리중에는 바꿀 수 있다하여 마리아로 수녀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세례식을 마치고...저녁에 집에 와서야 아이의 말을 듣고 아이가 엘리야로 세례를 받았다는것을 알았어요. 저는 뒷자리에 앉아있어서...그리고, 명찰은 곧 떼어서 미처 확인을 못했지요. 나중에 수녀님께 드린 대모님 주소ㅡ연락처랑 마리아란 세례명이 아닌, 처음 신청했던 엘리야로 명찰을 적으셨던가봐요, 오늘 주일이 첫 영성체가 있는 날인데요~ 엘리야라는 세례명이 성인인데...아이는 여자입니다. 이런 경우...조정할 수 있을까요? 바로 어제인데요... ㅠ.,ㅜ 오늘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여쭤봐야 하는지... 한가지 더 궁금합니다. 여자가 성녀가 아닌 성인의 이름을 가지기도 하나요?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