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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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현정 | 작성일2006-02-16 | 조회수521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십니까. 교회 전례중에 궁금한 것이 몇가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례봉사를 하다보면 의문이 생기는 일들이 간혹있고 그것이 가끔은 열띤 토론으로까지 이어지지만 딱히 해결이라고 나지도 않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세가지를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야외 임시 제단이 아닌 성당내의 큰 대형십자가 앞에서도 제대위에 작은 십자가를 놓는 것이 맞는지요. 일반적으로 성당안에는 큰 십자가가 제대 뒤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제대위에 작은 십자고상을 왜 또 놓는지 궁금합니다. 2. 성가로 입당송, 봉헌송, 영성체 모두 노래하면서 미사중간에 해설자가 영성체송을 말기도로 선창을 하면 신자들이 다같이 영성체송을 읽습니다. 성가로 영성체송을 부르는데 말기도로 영성체송을 읽는것이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3. 사순절 마지막 성삼일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알리기 위해서 성당내 모든 십자가를 자색보로 가립니다.그런데 '십자가의 길'기도를 할때 복사가 거동십자가를 들고 각 14처로 이동을 하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는 것이 일반적인데요,그렇다면 이때 이 거동십자가도 자색보로 가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여러가지 바쁘고 어려운일이 많으실줄로 압니다. 모쪼록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며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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