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경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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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태 | 작성일2006-02-28 | 조회수366 | 추천수1 | 신고 |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 이야기] + 신앙 생활의 도우미, 준성사 +에서 퍼옴
준성사에는 축복, 축성, 구마가 있다. 1) 축복(祝福): 축복은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 행복과 은총을 간청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라틴어 Benedictio에서 온 말이다. 축복에는 사람(부부ㆍ어
린이ㆍ노인ㆍ순례자 등)의 축복, 건물이나 운송 수단(집ㆍ전답ㆍ차ㆍ비행
기 등)의 축복, 가정(개인)용 성물(고상ㆍ성상ㆍ묵주ㆍ성화)의 축복 등이
있다. 축복을 받은 것들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해 주고,
하느님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2) 축성(祝聖): 축성은 물건을 하느님께 봉헌하여 성스럽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라틴어 Consecratio에서 온 말이다. 축성에는 제구(성작ㆍ성반
ㆍ제대ㆍ감실ㆍ성물)의 축성, 장소(성당ㆍ성지)의 축성, 사람(성직자ㆍ수
도자)의 축성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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