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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유진 | 작성일2006-03-22 | 조회수393 | 추천수0 | 신고 |
전 개신교입니다. 어릴땐 장로교, 중학교땐 성결교, 지금은 감리교에 다니고 있어요.. 한 분의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뉘어 져있는지.. 에 대해.. 언제나 의문을 갖고 았던 중에.. 한 책을 통해 가톨릭에 대해 아주 맛보기로만 살짝 알게되었습니다. 전 아직 정확히 뭐가 뭔지 모르겠고.. 꽤 오랜시간 개신교를 믿어왔기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가톨릭은 하나로 뭉쳐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생각인데.. 무조건 내가 잘못하고 나서 하나님께 회개를 한다고.. 그것이 정말 용서를 받게 된건지에 대한 의문도 들구요.. 이러면 안되지만 회개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그 잘못을 반복하고 있어서 마음이 더 안좋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진정한 진리.. 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 진리가 가톨릭에서 얻을 수 있는건지 개신교에서 얻을 수 있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막상 성당을 한번 가볼까 해도.. 선뜻 내키지 않고.. 혼자.. 뭐가 옳은 것일까.. 라며 생각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두서없는 얘기인데.. 생각만 하자니 답답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가톨릭의 교리에 대해 배워보면.. 제 이 답답한 마음이 사라질까요.. 으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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