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묵주 물고 빨기를 너무 좋아해서,
줄이 끊기기도 하고, 급기야 나무로 된 구슬이 부서져서 줄에서 빠져 버렸습니다.
이런 묵주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물론 묵주가 기도의 수단이긴 하지만, 기도드릴 때 함께 했던 물건인데,
함부로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찜찜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