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가톨릭 신자인 안중근 ...大韓國人!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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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6-05-12 | 조회수349 | 추천수0 | 신고 |
大韓國人 안중근 토마스 의사
안 의사(1879~1910년)는 황해도 청계동 성당에서 18세(1897.1.11)에 영세했다. 안 토마스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포살한 것은 국권 회복을 위한 전투 행위이다. 국가 방위를 위한 전투중 살상은 죄가 아니며 신앙심과 조국애는 분리될 수 없다.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의 가슴과 복부에 십자 표시를 새긴 세발의 권총을 쏜 후, 안 토마스는 혈서로 ''''독립자유''''라는 글자를 써 넣은 태극기를 품속에서 꺼내 흔들며 ''''대한제국 만세''''를 세 번 목이 터지도록 외쳤다. 이토가 쓰러진 후 곧 죽자 십자성호를 긋고 "천주여, 포악한 놈을 무찌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기도 드린 후 러시아 헌병에게 태연히 포박되었다. 성직자로 키워 주기를 유언했다. 또한 2천만 형제 자매들이 교육과 실업에 힘써 국권을 회복시키며, 성직자들은 민족 복음화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냉담한 교우들에게 신앙을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말을 남기고 예수님의 성화를 간직한 채, "대한 독립 만세" "동양 평화 만세"를 세 번 부른 후 미소를 띠며 여순 형무소 교수대에서 그의 영혼은 거룩하게 하늘로 올라갔다. 이 날은 그가 때 맞춰 죽기를 원했던 예수님이 돌아 가신 금요일이었다. 안 토마스의 거룩한 애국 운동은 우리 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남을 것이다. 민족운동을 행동하는 신앙인의 큰 빛으로 널리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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