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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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운송 | 작성일2006-07-10 | 조회수407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굿뉴스가 가톨릭대표 포털로 자리잡고 있고, 신앙상담이나 질의응답 같은 것도 해답을 찾는데 용이 하다는 말을 들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은행에 구좌를 열어 놓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부님의 강의 내용과 천주교 출판사에서 판매하는CD 나 TAPE 등을 아무 꺼리낌없이 성당내에 한번에 수입장 복제를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자료를 복제해 판매하는 하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특별히 복제 시설을 갖추기위해 성당에서 자금을 유용했으며 판매 이익금은 성당 신축기금으로 사용한다니 더욱 잘못된 처사 인것 같습니다. 지역 특성상 모든자료들을 쉽게 구입하기 어렵다는 취약점 하나로 덮어 버리기에는 설득력이 약하고 청소년들에게 좋은자료는 누구의 것이던 간에 얼마든 복제해 쓰라고 가르치는 모양새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혹 유명 천주교 미디어 혹은 출판물 제작사에서 판촉 및 판매를 본당에서 한다고 가정 할때 청소년들이 저렴한 복사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 스럽습니다.
이에 질문하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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