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와 주세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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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혜숙 | 작성일2006-07-10 | 조회수392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 일산에 거주하는 한 학생의 어머니로써 저희아들 문제로 고민입니다.
저희 아들은 현재고3입니다.고2까지 성당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피정이나 신앙캠프도 잘다니는
신앙심이 좋은 아이였는데 대학진학 문제로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학교와 일을 병행 하면서 생활 하기가 힘
들어서 인지 매일미사는 전혀 못하고 이젠 주일 미사 마져 않 나가게 되어 마음이 답답합니다. 엄마가 설득을
시키 려 하면 "마음만 있으면 된다" 하구요 신경질 적인 말투로 엄마의 마음을 슬프게 해요.그러면서 식사중에
는 항시 성호경 을 하고 밥을 먹습니다. 보기는 참 좋은데 미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성호경 을 해두 되나요.
주일미사 만큼은 꼭 참석 했으면 하는데 어떤 말로 아이를 설득 시켜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 도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대학은 수시로 원서를 넣으려 하는데 하느님께서 축복을 주실
지 걱정두 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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