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미사와 연미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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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태환 | 작성일2006-07-11 | 조회수1,167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저는 성당에서 일하는 사무장입니다. 미사에 대하여 한 가지 묻고자 합니다. 미사의 지향은 산 자를 위하여 드리는 생미사와 죽은 자를 위하여 드리는 연미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묻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배우고 알고 있기로는 연미사와 생미사를 함께 봉헌해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사를 원하는 날이 하루이다 보니까 같이 드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본당에 오신 보좌 신부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보좌 신부님이 전례 위원 신부님입니다. 보좌 신부님의 답은 원래는 생 미사와 연 미사는 함께 드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임 신부님은 드려도 된다고 합니다.
전부터 저희 성당에서는 기일이 아닌 이상은 연미사와 생미사를 함께 드리지 않았습니다.
시골이라 미사를 봉헌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생미사와 연미사를 함께 드리지 않고 따로 따로 드렸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확실한 것을 알고 싶어 문의를 구합니다. 신부님마다 답이 다 틀리니 누구의 말을 믿고 따라야 할지 ....
한 가지 예로 묵주를 목에 걸아도 되는 지에 대하여 신부님에 따라 다르게 답을 한 경우도 있기에 ....
물론 융통성으로 함께 드려도 된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으로 정해놓은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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