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랜 망설임 끝에 글 올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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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화 | 작성일2006-07-11 | 조회수646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1999년도에 가족 모두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습니다.
교리공부를 시작하고, 세례를 받고, 그후 2년간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2001년 어느날 부터 직장생활을 핑계로 성당에도 나가지 않고
성당을 나가지 않으니 교무금 납부도 성실하게 못내고....
핑계같지만 5년이란 세월동안 저희 가족 모두
그런 불성실한 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성당을 나가지 않으니 딸아이도 남편도 자연히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남편은 장애 2급의 중증환자이구요....
교무금도 그렇고 5년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데요.
저희 가족 같은 경우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맘 같아선 제가 거주하고 있는 본당 원장수녀님이나 신부님을
만나 뵙고 상담을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염치가 없어서요.
염치없지만 해답을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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