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오로 사도께서 쓰신 글들중 `선행이 아니라, 믿음에 의해 구원받는다`의 의미는 멀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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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한준 | 작성일2006-08-07 | 조회수462 | 추천수0 | 신고 |
바오로 사도께서 쓰신 서간문에 보면, 생전의 선행이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 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했을때, 마음이 깨끗해지고, 홀가분해 지는 경험들은 해보셨나요?
아래 질문자님께서 신앙생활이 사후세계를 보장해주는냐고 질문 하셨었는데요, 그것에 대한 답변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런 얘기들은 속설이며, 그냥 하는 소리들이겠지만, 마음이 무거우면, 죽어서 하늘나라로 못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무거워서 못뜬다고 ㅎㅎ)
바티칸 공회의에서 선행을 포함시킨것은 그말 그대로, 믿게 되면, 저절로 선행을 베풀게 된다는 의미이지, 선행을 해서 구원받는다는 얘기는 아니랍니다. (즉, 진실된 선행은 그 믿음에 대한 징표나 표징은 될 지언정, 선행 자체가 구원으로 이끌어준다는 얘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변화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선행을 베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행이란 꼭 눈에 보이는 봉사활동이나 자선사업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안보는 가운데, 누구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것,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하느님꼐 대신 빌어주는 것도 포함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폼제기 위해서 하는 선행들, 진실로 우러나온것이 아닌, 아무튼 그러한 것을은 제가 보기에는 꽝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진심도 있고, 폼제려는 마음도 있었다면, 그중 진심부분만이 구원에 가까워지는 부분입니다.
이 구원이라는 것이 바로 하늘나라로 가는것 아니었던가요?
그런걸, 일일히 다 책으로 써서 인간들에게 알려줘야 할가요?
스스로 생각해 보면, 그런 정답들은 안 떠오르나요?
양심의 소리가 바로 하느님의 소리라는 얘기는 못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기계나 컴퓨터 처럼, 입력해주어야만 알수있고, 움직이는 존재인가요?
우리의 자유의지나, 생각들은 아무런 필요없는 부분들일가요?
성경에 이렇게 쓰여있어, 저렇게 쓰여있어, 이렇게 번역해야되, 저렇게 번역해야되 꼭 따져봐야만 아시나요?
속칭, 똥인지, 된장인지 꼭 드셔봐야만 아실가요?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형식이 아닌 진짜 속으로 믿으시고요,
타 종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예수님 을 생각했을때,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뻐지는 것은
(제가 예전 절에 다닐적이나, 부모님들 따라서), 그외 형이나 친아버지등 그 어떠한 존재에게서도 느낄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유일한 구세주라는 이유, 우리가 스스로 갚을수 없는 죄까지 갚아주시는 분, 하느님의 어린양(유대인들은 어린양을 잡아서 속죄의 제물로 받쳤었죠), 죄를 없애시는 분, 우리를 아버지꼐 데려다 주시는 분, 목자 라는 말들을 그냥, 아무런 의미도 없이 외치는 것이 아니랍니다.
호산나, 호산나,
아멘
등
잘모르는 중들이 아미타불 염불외듯이, 뜻도 모르고 외시지들 마시고요,
그 의미나, 이유등도 함께 공부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공부하세요!`
영어단어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법을 배우실 테니까요, 그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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