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영성체후 묵상에 대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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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6-09-13 | 조회수499 | 추천수0 | 신고 |
__+__찬미 예수님
매일미사에 보면 오늘 영성체 후 묵상이 예수님의 가르침은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정반대의 입장을 보인다구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구절에 보면 행복하여라 가난한 이들이 나오고 또 매일미사 책 중에서 하느님께서는 가난하고 굶주리고, 슬퍼하는 사람들의 하느님이기 때문이다라구 나와있구 성경내용중에보면 현세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위로를 받은 것이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볼때 짧은 제 생각으로는 현세에서 성공하면 하느님 나라에서는 이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즉 현세에서 성공해버리면 이미 보상을 받은거여서 하느님 나라에서는 그냥 평범하거나 머 그런 사람이 되고, 현세에서 가난하게 산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에서는 부자가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요약하면 현세에서 성공하면 하느님 나라에서는 성공하지 못하고, 현세에서 가난하거나 안 좋게 살면 하느님 나라에서는 잘 살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즉 현세와는 정반대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기에 올립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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