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묵주기도를 하는데 있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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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호 | 작성일2006-12-26 | 조회수391 | 추천수0 | 신고 |
묵주기도의 요일 별 신비는 각 신비를 골고루 바치기 위한 하나의 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단씩 바친다고 하면 어느 신비만 계속할 수는 없으니 요일 별로 나누어 바치는 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에 20단씩 바친다고 하면 모든 신비의 묵주기도를 매일 바치면 됩니다. 매일 모든 신비의 묵주기도를 바칠 경우 순서는 환희->빛->고통->영광 순으로 바치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중복되지 않게 적당히 나누어 바치면 됩니다. 묵주기도 바칠때 지향에 대해서는 물론 가능합니다. 5단의 묵주기도를 같은 지향으로 바칠때는 성호경을 한다음 사도신경을 하기 전에 지향을 바치면 디고 각 단별로 다른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바치고자 할 때는 각 신비를 시작하기 전에 지향을 먼저 두고 신비와 주님의 기도 순으로 바치시면 됩니다. 물론 레지오의 주회떄에 바치는 묵주기도에는 지향을 둘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광송 후의 구원송은 반드시 바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바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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